산에서 시를 줍다 제1권

최낙만 | 유페이퍼 | 2020년 09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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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자연이 전해준 이야기로 산책 중 보고/듣고/느낀 것과 자신과의 대화를 시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시집의 특징은 사진과 함께 4연 정도의 짧은 시를 한 편으로 구성하여 독자가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구성한 어른을 위한 동시집이다.

저자소개

최낙만(崔洛滿) 한양대학교 산업대학원 졸업(전자계산학 석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근무 현재 전자상거래업 종사 학국문학예술 시조부문 신인문학상(2020년 봄호) rmchoe@naver.com

목차소개

제1부 남산 가는 길
산이 부른다
봄비 맞이
나팔꽃
보아라 부르리
야생화에 반하다
새야, 함께 가자
땡땡이
그림자
가을 하늘
가을 허수아비
가을비
아련
제2부 입구에서 달뜨는집 사이
오솔길 문답
두꺼비
아름다운 동행
생명의 신비
청설모
밤의 꽃
나를 찾다
노래하다
길을 묻다 1
가을을 걷다
겨울 아침의 오락
제3부 달뜨는집 주변
아! 봄이 왔구나
편지
날 데려가 주소
등화루에서
마음 머물다
노송 앞에서
여명의 찬가
어이 갈거나
제4부 달뜨는집에서 계곡 사이
숲에서

나무 다듬는 소리
숲에는
소소한 행복
친구를 소개합니다
숲은 행복이다
여기 이 순간 1
그냥 이대로
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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