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동시와 동화집을 담았습니다. 그가 남긴 시 편수가 20여편이 채 되지 않아서 동화도 함께 실었습니다. 그의 시를 통해서 일제 강점기 시대의 문학 작품임에도 맑고 순수한 그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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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899~ 1931 방정환 선생님은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선구자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활동했던 시기는 일제 강점기 시대로 매우 혼란스러웠던 사회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린이만을 위한 문학을 고수했답니다.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잡지인 어린이 를 창간하고 어린이를 위한 날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그가 만든 어린이를 위한 날은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로 지정되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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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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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비
가을 밤
귀뚜라미
기와 한 장
길 떠나는 제비
눈
눈 오는 새벽
늙은 잠자리
뒷집 영감
물 새
바 람
산 길
소 낙 비
어린이의 노래
어 머 니
엄마품
우리 집
잘 가거라 열다섯 살아
형제 별
동화
눈 어두운 포수
두 가지 마음 성
두더지의 혼인
말하는 도깨비
새집을 헌 아이들
슬기로운 왕
시골쥐 서울 구경
큰일났다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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