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험에 유리한 기억술과 속독술(영어 중국어 일본어 입문 개정증보판)

저자는 어린 시절 공장에서 일하면서 고졸검정고시는 독학으로 공부하여 3개월 만에 합격하였고 대입준비 역시 단과학원에서 조금 공부한 후 산속의 버려진 집을 구해 독학으로 국립대인 대학을 하향 지원하여 입학하였으나 대입 시험을 치기 6개월 전부터 엄청난 뒷머리의 두통이 대학시절까지 계속되어 대학 4학년 때 기억술을 스스로 만들어 두뇌의 고통을 덜어주었다. 그리고 대입준비 시 국어지문이 너무 길어 속독술을 익힐 필요성을 느껴 책을 통해 눈동자움직임을 이용한 속독술을 익혔지만 장문의 지문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 이후 수많은 수험생들에게 강의한 강의경험을 통해 시험에 바로 적용 가능한 속독술과 기억술을 만들게 되었다. 이 책은 기억술 마인드맵기억술 속독술을 바탕으로 단 시간에 모든 시험의 성적을 올릴 필요가 있는 수험생들과 학생들을 고려하여 가장 간단하게 기억술과 속독술을 익혀서 모든 시험에 활용하여 고득점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 본 기억술과 속독술 책 제작의 목적이다. (저자는 대입시험을 친 날 오후에 공부사부인 행정고시 2차시험을 준비중이던 사촌형의 집을 방문하였고 사촌형은 그 때 7급공무원 영어 국사 국어 기출문제들을 주면서 풀어라 하였고 저자는 짧은 시간에 모든 문제를 풀고 영어96점 국사100점 국어96점 받은 기억이 있다.) 마인드맵은 영국의 전직 언론인 토니 부잔이 주장하여 유럽에서 선풍을 일으킨 이론이다. 성공의 비결로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이론이 유럽의 여러 기업에서 각광을 받았다. 기록하면 시야가 넓어진다는 것이고 적는 습관은 인간 두뇌의 종합적 사고를 키워준다는 것이다. 읽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기억하는 그 모든 것들을 마음속에 지도를 그리듯 해야 한다는 독특한 방법이다. 그러나 마인드맵의 경우에는 암기할 분량이 많은 분야인 어학 분야 한국사 그리고 책 전체를 요약 암기해야 하는 대학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과 2차 고시준비생 들에게 마인드맵은 적절하지 못하다. 토니 부잔의 마인드맵의 단점은 노트정리에는 유용하나 마인드맵에는 암기할 지정된 위치가 없어 기억술로 사용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그렇지만 일상생활이나 각종 교재의 학습에 있어서 암기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다. 본 교재는 마인드맵의 단점인 위치지정이 없어 기억술로 사용하기 힘든 단점을 손가락의 위치를 이용해 마인드맵을 보완하여 기억술을 만들었고 속독술을 첨부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방법에 혁신을 포함한 교재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기억술을 활용하여 쉽게 익힐 수 있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입문편이 포함되어져 있고 간단한 영어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영문법을 익히도록 되어 있다. 저자 김 종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