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쉼

안인숙 | 오송숲 | 2020년 10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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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기를 쓰듯 혹은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털어놓듯 매 詩 마다 시작 노트를 적고 작가가 손수 찍은 사진도 첨부되었습니다. 시 제목처럼 독자들이 답답한 일상 속에서 ‘쉼 처럼 쉬어갔으면 좋겠다고 바래 봅니다. 자연과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이루어진 시와 담담한 어조의 시작노트의 글은 잊고 있던 감성과 추억을 불러올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서로 첫 시집 『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 가 있습니다. 여러 도시에서 영어강사와 한국어 강사를 하며 시를 써왔습니다. 올해 고향인 청주로 이사를 와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소소한 일상에서 영감을 얻고 독자들과 따듯함 감성을 공유하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차 례
시인의 말
1부 호수마음
맑은 날 호수 마음
석양을 보내는 호수 마음
비 오는 호수
흐린 아침 단상
안개 깔린 호수
자연에 맡기다
하얀 연꽃
오리 가족
솟대 위에 앉은 새
가을 하늘 바다
비 온 뒤에
산책
2부 일상
두루마리 화장지
호우 주의보
책을 읽는 시간
청소하고 싶은 날
비대면
피아노를 치는 시간
무소식
한밤에 재즈
양파 썰기
슬픔 알아채기
비빔밥
아침 바람
3부 쉼

쉼 2?
쉼 3
쉼 4
쉼5
쉼 6
쉼 7
숲의 치유
물 멍
시간과 시간의 여백
4부 희망
별이 보이지 않는 밤
프리지어 꽃향기
고통
한 여름에 코스모스
오뚝이 인생
매미의 시절
흐린 날
당신은 나를 속일 수 있습니다
벌써 가을
겨울비
희망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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