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은 터질 것 같은데 입을 옷이 없어!

마쓰오 다이코 | 앳워크 | 2020년 09월 2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도서소개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희대의 옷장 확대범인 마쓰오 다이코가 ‘1년간 옷 안 사기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편의점에서 초콜릿을 사는 것보다 더 쉽게 옷을 사들이곤 했던 저자는 어떻게 이 가시밭길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었을까? 그리고 1년간 옷을 사지 않았을 뿐인데 ‘최고로 좋은 것’으로만 채워진 삶을 맞이하게 되다니? 명랑한 패션광이 펼치는, 터질 것 같은 옷장과 삶에 대한 자기 성찰적 에세이!

저자소개

마쓰오 다이코
일러스트레이터. 히로시마현 구레시 출신. 전문대학을 졸업한 후 약 10년간 자동차 업체에서 근무하다 1998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대기업 광고에 작품이 쓰이기도 하고 많은 음반 재킷과 책표지의 그림을 그렸다. 2016년에는 ‘부탄?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힌트’ 전시회의 아트 디렉션을 담당했다. 현재는 도쿄·가루이자와·후쿠이를 거점으로 활동 중. 주요 저서로 에쿠니 가오리와의 공저 《뒤를 돌아보다(ふりむく)》, 가쿠타 미쓰요와의 공저 《프레젠트》 등이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1. 옷장은 이렇게 빵빵하게 차올랐다
쇼핑은 최대의 ‘오락’이자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
옷을 마구 사서 쌓아두던 나는 이런 사고 회로였다
옷장 정리를 여러모로 시도해보았지만, 이제 한계!
친구의 한마디를 계기로 ‘100일 동안의 도전’을 계획하다

2. ‘100일 동안 옷 사지 않기 도전’ 시작!(1개월~100일)

나만의 룰을 정하고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다
목표를 달성하면 상품을 줘서 동기 부여를 하라!
도전을 선언하고, 함께 열심히 노력할 친구를 만든다
이 도전에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
못 사니 머리를 짜낼 수밖에 없어! 소품 활용의 달인이 되다
옷 손질에 눈뜨다!(보풀 떼어내기?·?표백 편)
옷 이외의 물건에도 품질을 추구하게 되었다
업무상 의상은 별개 문제, 역시 쇼핑은 정말 즐겁다!
친구가 옷 고르는 데 쫓아가서 ‘사고 싶은’ 욕구를 해소
100일 달성, 옷에 대한 태도가 크게 바뀌었다
반성할 점은, 소품을 너무 많이 사버린 것
제1회 멋쟁이 친구와 패션 이야기―달성 소감을 듣다

3. ‘일 년 동안 옷 사지 않기 도전’과 블로그 개설(4개월~6개월)
도전을 일 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선언하다
자고 있을 때도 마음에 드는 것을 입고 싶어!
집에서 입는 옷 따위는 필요 없다
소품도 ‘내가 주로 쓰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지를 못 하니 ‘패자 부활’도 있다
사지 않으면 친구가 ‘빌려주거나’, ‘물려준다’
위기의 순간! 시착해보면 진다는 것을 알고 있건만
“사랑해 마지않는 숍에서 사고 싶은 게 없어!”라고 할 수 있는 발전
거점 세 군데의 생활, 어디에서든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싶어

4. 옷 말고 다른 것을 연구해서 패션을 즐긴다!(~7개월)
개성을 소중히,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
‘기모노’라는, 새로운 가능성
헤어스타일을 바꾸면 예전 옷이라도 이미지가 바뀐다
네일도 패션의 일부
나이, 생활 방식, 기분에 따라 입고 싶은 옷이 달라졌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패션도 업데이트
쇼핑 대신 ‘센스 연마’에 투자한다
옷 손질에 눈뜨다!(다림질·세탁 편)
옷의 처분 방법을 생각하다
업무 의상을 사는 데도 타협하지 않게 됐어!
제2회 멋쟁이 친구와 패션 이야기―취향을 말하기

5. ‘자기 스타일’을 고쳐 보자(8개월~9개월)
여름 나들이와 이벤트는 모두 유카타로 넘겼다
옷을 사지 않으면 스타일이 유행에 뒤떨어진다?
옷 입은 보람이 있는 몸을 만들고 싶어!
‘편애하는 것’을 늘어놓아 본다
애용하고 있는 구원의 아이템
내가 패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신조
친구에게 옷장을 점검받는다
목표로 삼자! 자기만의 스타일
마이 룰을 재검토해야겠네
어렵지만 활용하고 싶은 스카프, 스톨
‘초라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더 사야 하나’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6. 패션이 변화하면 생활도 바뀐다(10개월~GOAL)
좋아하는 숍, 좋아하는 스태프에게 산다
살 수 없다면 렌털하면 되지!
‘목표 달성’이 버릇이 되면서 다른 분야로 상승 곡선 타기!
옷 손질에 눈뜨다!(수리?·?수선 편)
최대의 위기는 여행지였다
로스앤젤레스 사람들의 패션은 어쨌든 자유로워
안 입는 옷에 대한 비용을 생각했다
옷 손질에 눈뜨다!(신발 편)
유행을 좇지 않는다면 아웃렛도 활용할 수 있다
개인전의 오프닝 파티에서도 렌털 드레스
해피해지는 옷을 입고 싶어
시즌마다 화장은 재검토
패밀리 세일 때도 냉정한 나
아름다운 옷매무새를 위해 걸음걸이 교실에 가보았다
멋 내기는 만국 공통의 커뮤니케이션 도구
위기의 순간, 내 취향의 브랜드를 만났다
제3회 멋쟁이 친구와 패션 이야기―도전을 끝내고

7. ‘일 년 동안 옷 사지 않기 도전’을 달성해서 달라진 것
이제 이런 옷은 더는 입기 싫어
사지 않음으로써 취향이 확고해졌다
유행을 좇지 않고, 빈티지 숍에 눈을 떴다
속옷이나 신발도 눈에 보이게 정리한다
패셔니스타들이 점점 주위로 모여들었다
달성하는 것의 즐거움을 깨닫고 다음 도전으로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으로만 가득 찬 옷장을 만들고 싶다

에필로그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