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엘리트

표트르 펠릭스 그지바치 | 사과나무 | 2020년 10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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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뉴 엘리트가 될 것인가? 올드 엘리트로 남을 것인가?

구글에서 인재 육성과 조직개발을 담당했던 저자는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상(人材像)을 ‘뉴 엘리트’라고 정의하며, 기존의 올드 엘리트와 차별화된 그들만의 특징, 지향점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종전의 올드 엘리트는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직에 종사하거나 대기업에 취직하여 한 직종에 계속 근무하며 엘리트로서의 지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일단 그 자리에 오르면 발전 가능성이나 성장의 여지가 없다.
저자는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가?’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로 성공을 정의한다. 노력 끝에 창업을 하거나, 작은 회사로 이직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된다면 이 역시 성공이라고 말한다. 일정 기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도 실제로는 성공한 사람이 존재하는데, 앞으로의 AI 시대에는 오히려 그들이 성공한 사람으로 빛을 발할 것이며 이런 사람들을 ‘뉴 엘리트’라고 정의하고 있다.

▶ 『뉴 엘리트』 북트레일러
https://youtu.be/efzC_PRTmI8

저자소개

저자 : 표트르 펠릭스 그지바치
Piotr Feliks Grzywacz
폴란드 출생. 독일, 네덜란드, 미국에서 생활한 뒤 2000년에 일본에 건너갔다. 2002년 벌리츠에서 글로벌비즈니스 솔루션 부문 아시아태평양 책임자, 2006년 모건 스탠리에서 학습ㆍ경력개발(learning and development) 부사장, 2011년부터 구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재개발 담당, 그리고 2014년부터는 글로벌 부문 학습전략(learning strategy)을 담당, 인재육성과 조직개발, 리더십 개발 등의 분야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독립해서 2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AI시대에 주목받을 새로운 인재상을 알려주며, 기존의 올드 엘리트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엘리트상, 즉 뉴 엘리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0초 리더십≫, ≪세계에서 가장 빨리 결과를 낳는 사람은 왜 메일을 쓰지 않을까≫ 등이 있다.

역자 : 박현석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도쿄 요미
우리 이공전문학교에서 수학한 후, 일본 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현재는 출판기획,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주요 번역서로 <수학적 사고법> <절망의 재판소> <사냥꾼
의 고기는 썩지 않는다> <학력의 경제학> <나쓰메 소세키 수상집> 등이 있다.

목차소개

시작하며 : 뉴 엘리트가 될 것인가, 올드 엘리트로 남을 것인가 6

제1장 2020년대의 승자는?

잘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미래를 예언할 순 없다. 그러나 새로운 일을 만드는 것은 지금 가능하다
회사에 맞춰서 살 바에는 회사 밖에서 길을 개척하라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는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만든다
소비자는 어디에 투자를 할까?
일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에서 ‘성공’의 의미는?

제2장 항상 배움으로 자신을 성장시키자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퇴근 후에 공부하기보다 일에 배움을 더하자
그 분야의 프로를 만나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이 자신이 프로가 되는 지름길
사람과 만날 때는 상대방에게도 배움이 될 수 있도록 궁리하자
사이클·트렌드·패턴, 이 3가지만으로 높은 수준의 대화를 할 수 있다
정보 수집 노하우
해마다 한 가지 ‘테마’를 정해서 몰입한다
스승을 여럿 둬서 생각의 정체를 피하자
세미나에서 하나만 건져도 성공
학력보다 필요한 것은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제3장 결단은 직감으로. 신속히 움직여 결과를 내자

결단의 속도가 결과를 좌우한다
직감으로 결단한 뒤에 반드시 해야 할 일
직감력을 키우는 2가지 방법
긍정적인 질문에 긍정적인 피드백이 돌아온다
순간에 집중해서 눈앞의 선택지를 늘리자
브랜딩은 우연에서 태어난다
재미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다
우연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다음 기회가 결정된다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
‘즐겁게 일한 사람이 승자’가 되는 세상이 온다

제4장 팀 조직은 아웃풋에서부터 거꾸로 계산하자

팀 멤버를 고정하지 말자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평가 기준은 ‘상대방이 행동해주었는가’하는 것뿐
‘리더십’은 멤버 전원이 가져야 할 ‘능력’
아웃풋에 불필요한 멤버는 회의에 부르지 말자
‘수준 높은 질문’으로 잡담을 시작해서 팀원의 가치관을 파악한다
회의는 한 번에 마무리 짓자!
혁신을 만들어내는 팀의 조건
자기효능감을 얻는 방법
부진한 팀의 원인은 상사의 칭찬 방법 때문
가끔은 ‘술자리’에서 배운다

제5장 단거리 경주와 같은 리듬으로 컨디션을 관리하자 227

즐겁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다
마라톤이 아니라 단거리 경주와 같은 발상으로 일한다
4가지 에너지를 관리하자
① 신체 에너지를 가다듬자
② 감정 에너지를 가다듬자
③ 집중 에너지를 가다듬자
④ 정신적(spritual) 에너지를 가다듬자
스스로 선택한 피로는 달콤하다

제6장 인재를 최대한 살리는 기업의 방법

인재를 살리는 기업은 ‘종업원의 자기실현을 위해서 회사가 존재한다’
회사 편리한 대로 일을 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회사 선택이 인터넷쇼핑처럼 되어가고 있다
회사의 전략을 실현시키는 데 필요한 것
당신은 스톰트루퍼가 되고 싶습니까?
창조적인 인재를 구분해내기 전에 해야 할 일
학력도 스펙도 상관없다. 인재는 오로지 결과로 판단하자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 직장에 필요한 것

맺음말 : 2050년의 세계를 창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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