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__6
그해 늦여름의 이야기
비 오는 날 유년幼年의 고향집 마당 풍경 __16
아일랜드(Ireland) 민요와 체로키(Cherokee)의 노래 __21
오염되어 가는 바다 / 노화도(蘆花導) 천일염전天日鹽田 __30
여몽麗蒙 연합군의 일본정벌 / 조작된 일본 고대사 __38
추억의 명곡名?들 __46
늦여름에 듣는 애절한 봄노래 / 낙안(樂安)민속촌 나들이 __54
차茶와 음악 __63
배금拜金주의 사회의 비극 / 가을을 기다리며 __69
반딧불이 / 비雨: 하느님도 홀로 우신다 __77
어린 자식이 비 맞을세라 /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__83
민의民意가 왜곡되어 온 선거판 / 저급한 정치풍토 __92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이어라 __102
추억 속의 증기기관 열차 / 어느 배우의 ‘사라진 꿈’ __111
추석날 고향집 차례茶禮 풍경 __118
별과 달 __124
꽃무릇과 상사화相思花 __131
미국 영화 「초원草原의 빛(Splender in the Grass)」 __136
순천만정원 새벽 산책 / 무욕無慾의 삶을 살다가 귀천歸天한 시인 __141
그해 가을과 초겨울의 이야기
아, 가을인가! / 개천절 __154
TV 방송 프로그램 「알쓸신잡」과 ‘소확행小確幸’ 유감 __163
겨레의 얼이 깃든 한글 / 설악산 단풍 산행 __169
강진(康津) 만덕산(萬德山) 다산초당茶山草堂 __179
시대의 선각자先覺者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__185
녹도문자鹿圖文字와 가림토문자加臨土文字 __196
중양절重陽節 / 가난한 노인들 __200
가을 단풍 / 망각과 기억 __209
노르웨이(Norway) 노래 / 어느 시인의 ‘행복해지는 방법’ __215
도덕과 윤리의 퇴조退潮 / 교육의 붕괴 __222
첫 맞선과 인연因緣 / 지리산(智異山) 산행 __230
순천만정원의 가을 / 로마의 지하무덤: 카타콤베(catacombe) __239
대중가요 「잊혀진 계절」 / 광주학생독립운동일 __248
“야, 콩이다!” / 고향 방문 첫째 날 __256
고향 방문 둘째 날 / 입동立冬 __268
한라산 등반 / 가을이 띄운 손편지: 낙엽落葉 __278
어머니의 사랑: 삶은 꼬막 /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 __286
가을날의 새벽하늘 / 다산(茶山)의 「추야(秋夜)」 __295
문명의 어두운 그늘 / 통한痛恨의 을사늑약乙巳勒約 __301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 / 지리산 둘레길 __310
가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하늘은 흐르는 강물’ __318
도연명(陶淵明)의 ‘진의眞意’ / 풍모風貌가 늘 의젓하시던 아버지 __326
소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별자리의 유래 __333
유년幼年의 고향 마을 겨울 풍경 / 대설大雪: 메주 쑤던 날 __341
솜 타던 날 / 「슬픈 모자母子」 __347
약곡藥穀 보리 / 버려야 할 악습: 지역 편 가르기 __354
기이한 꿈 / 문화와 대중매체 __359
잠자는 지구환경 백서: 『1968 로마클럽 보고서』 / 동지冬至 __365
현대인의 양심과 도덕 / 추억의 성탄절 __372
경건성敬虔性을 잃은 사회 / 가난한 이웃들 __385
슬픈 멕시코(Mexico) 노래 / 제야除夜의 종소리 __392
고봉(高峯) 기대승(奇大升)과 성리학 논쟁: 사칠논변四?論辯 __399
그림 목차
그림 1. 수차를 돌리는 염부鹽夫의 모습(1960년대) __37
그림 2. 순천만정원의 꽃무릇 __132
그림 3. 뭉게구름이 피어난 늦여름의 하늘 __151
그림 4. 배달국(倍達國)의 녹도문자鹿圖文字 __197
그림 5. 단군조선(檀君朝鮮)의 가림토문자加臨土文字 38자字 __198
그림 6. 영도 중리 해변마을 뒷산 __214
그림 7. 순천만정원의 가을 - 세계정원 가로수길 __240
그림 8.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1973년) __255
그림 9. 순천만정원 도시숲 가을 풍경 __300
그림 10. 순천만의 초겨울 일몰 풍경 __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