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사서는 무슨 일을 할까? 4
1장 열람 : 책이 아닌 사람과 부대끼며 삽니다 15
근무 : 주말에 근무하지만 평일에 쉽니다 17
대출반납 : 어서와, 민원은 처음이지? 21
배가 : 꽂지 마세요, 선반에 양보하세요 27
노동 : 면허증과 파스 30
2장 수서 : 책을 사고 책을 꽂자 35
수서 : 도서관은 책을 어떻게 살까? 37
라노벨 : 도서관은 라이트 노벨을 사지 않는다? 46
분류 : 김연수와 김언수를 구분하는 도서관 53
추천 : 사서는 전시물 제작자 68
3장 행사 : 요즘은 시끄러운 도서관이 대세 74
행사 : 저글링쇼와 저자강연 사이 76
문화강좌 : 책장 밖에서 읽는 또 다른 책 87
책축제 : 도서관 행사의 꽃 92
도서관과 청소년 : 동아리와 서포터즈 98
휴먼북 : 당신도 주제전문사서 106
코로나19 : 도서관의 비대면 서비스 115
4장 Q&A : 사서, 그리고 도서관 124
사서는 근무시간에 책을 읽어도 될까? 126
사서는 사무실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132
도서관과 작가는 경쟁 관계? 137
전자책 때문에 도서관이 없어진다? 143
스타벅스와 이디야가 차이 없다면 153
5장 위탁도서관 : 사서는 공무원이 아닙니다 161
도서관에 사서가 없다 163
왜 도서관에 구청장 재선 플랜카드가 걸리는 걸까? 168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아니라 병원을 보자 175
도서관에 도서가 없다 180
도서관에 책이 꼭 있어야 할까? 188
사서가 전문직입니까? 195
도서관의 어린 파트장들 201
그럼에도 열심히 일하는 바보들 205
사서의 미래, 도서관의 미래 212
나가며 | ‘도서, 관’에서 ‘도서관’으로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