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주 지음
2월 17일 돼지 밥 줄 때(오후 4시경) 태어났음.
그래서 먹을 복이 겁나게 많음. 이불과 사랑을 나누는 것, 먹는 것, 글 쓰다가 호작질 하는 것, 공상하는 것,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 이해기 양 만나서 골려주는 것, 김군과의 아주 짤막한 대화하는 것, 외할머니와 사투리로 통화하는 것 등등을 좋아한다.
▶ 출간작
반짝반짝/몽당싸리비/사랑이 꾸는 꿈/길에서 주웠다/리스타트/미운새끼오리/관계/괜찮아요/결혼해주오/밍키만화방/반하다/작전상연애/내탓이오/망고바나나레시피/모녀유친/포근포근사랑모순/돈남뚱녀/그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