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출생, 양양초등학교, 양양여자중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화학과,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전국 마로니에 백일장 아동문학부문 장원, 아동문예로 등단,
색동회주최 전국어머니구연대회서 금상 수상, 색동회 개작 강사.
월간대경문학으로 시인 등단, 한국강남문학상 수상.
수서기독교태화사회복지관에서 글쓰기와 동화구연 강사,
인천여자신학교 보육교사교육원 교수,
전 송파여성문화회관 실벗뜨락 '시와 에세이' 강사.
저서로는
신바람이 났어요, 지구할아버지의 눈물, 피피와 세모, 글짓기가 재미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힘센 돌멩이,
성서원 그림탈무드 전집, 나는 괜찮다, 담쟁이는 별을 꿈꾼다. 두란노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등
30여권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