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거야 괜찮아 … 8
밤이여 목을 쳐라 … 9
여정의 끝에서 … 10
내 삶을 위하여 … 11
바람에 소식 보내오 … 12
자재를 꿈꾸다 … 14
사자의 독백 … 16
해바라기 … 17
목 백일홍 … 18
강물이 바다에 … 19
슬픈 운명 채송화 … 20
살아 있으니 … 22
코스모스 … 23
떠나시게 … 24
돌고 돌아 … 25
마음이란 요놈은 … 26
초가을 연서 … 27
구절초 … 28
외로운 사색 … 29
세월이 흘러서 … 30
가다 보면 … 31
가을을 담다 … 32
가을비는 시리고 … 33
그냥 살아 … 34
효자손 … 35
알고 사나 … 36
아버지란 이유 … 37
보름달 구름에 가리어 … 38
엄마 찾아 한나절 … 39
여여하시게 … 41
비틀거리며 가는 길 … 43
앞으로 … 44
봄바람 불면 … 46
해 보아라 … 47
몸도 마음도 … 48
눈물만큼 맑더냐 … 49
꽃상여 간다 … 50
마지막 잎새 … 52
가는 마음 서는 마음 … 54
윷놀자 … 55
나를 죽이소서 … 56
나를 찾아 … 58
매미 … 59
옆에만 있어도 … 60
남자의 눈물은 … 61
선잠 깨다 … 62
거미의 업보 … 63
서럽던 가을 … 64
가을은 … 65
세월 익어야 … 66
국수 … 67
국왕 폐하니 … 68
해가 떠오르면 … 70
진실만이 … 71
그냥 살래요 … 72
순리에 따라 … 73
멋있게 살아야지 … 74
걱정 마요 그대 … 75
열나게 사랑하라 … 76
지리산 피아골 … 78
무보편 바보는 … 79
뻐꾸기 날아갔건만 … 80
일곱 살의 크리스마스 … 81
베풀어 보소 … 82
섬진강 아리랑 … 83
왔으니 떠나는 것 … 84
미완성 시를 육시로 … 85
봄은 오겠지 … 86
주인은 어디가고 … 87
소록도에는 … 88
뻥이요 행복 터진다 … 90
소록도 자유여 … 91
긴 밤에 … 92
바닷가 거닐다 … 93
고구마 정 … 94
홀로 아픈 밤 … 95
새 세탁기 들여오다 … 96
명절 공동묘지 가다 … 97
연줄을 끊어라 … 98
가장 아름다운 말 … 99
헛바람 불면 … 100
한번 크게 웃자 … 101
짧은 사랑 목련 … 102
여행길에서 … 103
여보시게 … 105
민들레 … 106
새벽비 … 107
인생 그러 하지 … 108
가나 오나 … 110
주인 없는 묘지 … 112
비의 연가 … 114
어제는 필요 없어 … 115
외로움 빠져드는 밤 … 116
밤꽃길 산책 … 118
나를 본 적 있나요 … 119
아침애상 … 120
무제 … 121
무원심 … 122
미쳐야 사는 세상 … 123
1970 서울 … 124
그래 그래 … 125
연꽃 … 126
막노동 인생들 … 127
먹어야 산다지 … 128
떠나보자 … 129
소록도 가다 … 130
울다 웃다 살면서 … 132
마지막 옷 한 벌 … 133
아버지 술 지갑 … 134
어무이 부지갱이 춤춘다 … 135
세상을 조롱하다 … 136
지쳐가는 밤에 … 138
갈대야 나랑 놀자 … 139
건빵 … 140
낙엽 딱 한 장만 … 141
시퍼런 마음으로 … 142
가을이 시집을 가네 … 143
울 엄마 뜨개질하다 … 144
긴긴밤 … 146
내 마음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