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_어리석음의 우화
1부 유럽의 해체
칸트의 손
니체의 내일?
아름다운 위험들: 레비나스, 데리다, 일본국 헌법
가설과 우화: 데리다와 정치적인 것
‘오해’에 대한 응답으로서의 해체: 다카하시 데쓰야 『데리다』
프로이트의 독자, 에드워드 사이드
2부 영상으로서의 아랍: 마라노
말을 찍다: 사파 파티 「데리다, 다른 곳에서」
응답하는 힘 혹은 ‘역사의 역사’: 장뤼크 고다르의 길 위에서
기계장치의 가톨리시즘: 고다르 「사랑의 찬가」
3부 다시 찾은 장 주네
벌거벗음과 눈멂
각양각색의 『하녀들』
죽은 자들의 나라 혹은 모멸의 피안: 『병풍』
4부 일본어의 미래 1
어떤 ‘시선’의 ‘경험’: 이정화 「넋두리의 정치사상」
돌진하는 비밀: 양석일 『죽음은 불꽃처럼』
김시종의 시와 일본어의 ‘미래’
시간의 탈식민지화: 김시종 『화석의 여름』을 읽기 위해
5부 일본어의 미래 2
구로다 기오의 동물지: ‘변경의 에로스’를 둘러싸고
그림자를 짊어진다는 것, 혹은 저항의 번역: 다케우치 요시미 『루쉰』
역사를 다시 쓴다는 것: 다케우치 요시미 「중국의 근대와 일본의 근대」
‘개척자’ 없는 길에 대한 사고: 사카이 나오키 『과거의 목소리』
‘동시대’로서의 한국: 요모타 이누히코 『우리가 ‘타자’인 한국』
6부 이름 붙일 수 없는 열도
도마쓰 쇼메이·이마후쿠 류타 『시간의 섬들』
이마후쿠 류타 『크레올주의』
수전 손택 『타인의 고통』
사와노 마사키 『기억과 반복: 역사에 묻는다』
서경식·다카하시 데쓰야 『단절의 세기 증언의 시대』
히라이 겐 『폭력과 소리: 그 정치적 사고로』
가자마 다카시·키스 빈센트·가와구치 가즈야 엮음
『실천하는 섹슈얼리티: 동성애·이성애의 정치학』
니시타니 오사무 『‘테러와의 전쟁’이란 무엇인가: 9·11 이후의 세계』
미나토 오히로와 소시에테 콩트르레타
지넨 세이신 『인류관』
‘샤히드, 100인의 목숨’전
‘시작’의 사이드
종장_상처가 되는 것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