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국보 발굴 현장 답사기
배수로 공사 중 우연히 발견한 사마왕의 무덤 [무령왕릉 출토품]
사라질 위기에 처한 ‘국보의 맏형’ [반구대 암각화]
우물 속에 내던져진 왕의 분신 [금동대향로]
도굴범 쫓다 발견한 세계 최고(最古)의 인쇄물 [무구정광대다라니경]
공개조차 꺼렸던 고박한 가야 금관 [고령 금관]
?국보 토막 상식_숭례문은 왜 국보 1호인가
2부 돌아온 국보, 팔려간 국보
일본이 꼭꼭 숨긴 불화를 되찾아오다 [고려불화]
구입가 두 배를 불러도 팔지 않은 최고 청자 [고려청자]
국보를 수출하는 나라는 없다 [조선백자]
도쿄 요리점에 팔려간 다보탑 수호신 [다보탑]
?국보 토막 상식_세 번이나 놓친 몽유도원도
3부 전쟁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남아
황산벌 굽어보는 거인 불상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기적처럼 지켜낸 인류의 유산 [해인사 대장경판]
경복궁을 불태운 조선 백성 [경복궁 근정전]
혼인으로도 막을 수 없었던 정복 군주 [진흥왕 순수비]
석굴암 본존불은 왜 일본을 바라볼까 [석굴암 석굴]
?국보 토막 상식_전쟁을 이겨낸 국보
4부 아직도 풀리지 않은 봉인된 수수께끼
경주 김씨는 흉노 왕의 후손일까 [신라 금관]
이 엉뚱한 곳에 누가 거탑을 세웠나 [탑평리 7층 석탑]
첨성대 위에 진짜 정자가 있었을까 [경주 첨성대]
선화공주는 허구의 인물이었나 [미륵사지 석탑]
?국보 토막 상식_고유섭, 국보 연구의 선각자
5부 희비애환 인간사를 담다
인도 승려가 병든 모친 위해 쌓은 미인탑 [화엄사 석탑]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완성한 사찰 [부석사 무량수전]
고통받는 중생을 위한 구원의 무지개 [불국사 백운·청운교]
삶의 굴레를 벗어나는 깨달음의 순간 [금동미륵반가사유상]
?국보 토막 상식_국보 신고와 보상금
6부 위대한 기록을 담은 국보
최고의 어문학자 세종, 직접 한글을 창제하다 [훈민정음 해례본]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고대사 기록물 [삼국사기]
적의 전술 분석부터 일반 백성 이야기까지 [난중일기]
실록은 승자의 기록일까 [조선왕조실록]
?국보 토막 상식_국보 도난의 역사
7부 이국의 향기 품은 우리 국보
서역풍 불상의 얼굴은 한국인? [감산사 입상]
적국의 안녕을 위해 세운 탑 [경천사지 10층 석탑]
2,000년 전 한반도로 집단이주한 중국인의 자취 [석암리 금제 띠고리]
선덕여왕이 황제의 절을 지은 이유 [모전석탑]
?국보 토막 상식_국보 지정의 문제점
8부 국보 제작 비하인드
시주자의 얼굴을 새긴 못난이 불상 [철불좌상]
조각사의 르네상스를 꽃피우다 [통일신라 3대 금동불상]
저잣거리 전전했던 조선 최고의 풍속화가 [혜원 풍속도 화첩]
생계 위해 그림 선택한 양반 화가 [인왕제색도·금강전도]
덤불 속에 버려졌던 신라의 종 [성덕대왕신종]
?국보 토막 상식_국보의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