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외동

박재희 | e퍼플 | 2020년 12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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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둘째를 원했지만 어쩌다 외동을 키우게 된 부부의 이야기.

둘째를 포기해도 될까, 외동아이로 키워도 될까 고민인 부부들에게
현실 조언과 위로, 용기를 전하는 책이다.

외동을 선택하기까지의 고민,
외동아이를 키우며 배운 것들,
둘째 없는 부부의 삶에 펼쳐진 일상을 통해
‘외동 육아’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더한다.

[브런치 조회수 43만! 공감 댓글 모음]

15세 외동남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엊그제 미래에 대해 얘기하다가, '엄마가, 너를 외동으로 키워서 항상 미안함 맘이 있었어..다른 친구들은 형제들이 있는데 너는 혼자 외로웠을거자나... '하니,울아들 어리둥절하던데요. '엄마 나 한번도 외로운적 없었는데??' 울 아들 별명이 '칠남매 장남'이예요. ㅎㅎ 맘도 너그럽고, 배려도 깊고,친구도 많아요. 혼자서 밥도 잘 챙겨먹구요. 외동아이에 대한 편견들에 대해서는 걱정마시고, 잘 키우면 됩니다.! (닉네임: 윤**)

제 아들은 24살 외동이입니다. 외로움, 이기심 없이 잘 컸어요. 부모 하기 나름이에요. 부모의 태도가 외로울까, 이기적일까 걱정하며 키우면 아이도 부모의 불안을 물려받아 그렇게 되고, 부모가 당당하게 아이를 대하면 아무 문제없이 자란답니다. 오히려 저는 많은 형제들 틈에서 더 외롭게 컸어요. 외동이, 걱정말고 사랑으로 키우시면 됩니다^^. (닉네임: 소*)

한아이 맞벌이 부부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글이네요 !
아이는 그렇지 않을 수 있는데 부모가 나서서 외롭고 불쌍한 아이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 간단한건데 지금까지 죄책감을 크게 느끼며 지냈네요. 큰 위로 받습니다 (닉네임: H*)

아들하나를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이많이되네요 ㅜ ㅠ 상황은반대구요 저는 남편이 둘째를원했고 저는 자신이없었지요~ 독박육아였거든요!! 결국 제가 수술했습니다!! 잘읽었어요^^~ (닉네임: f********)

전적으로 동감! 저도 직업적으로 외동아이 자주 만나는데 부모께 사랑 받는 아이는 외롭다고 한 적 없고 사랑 다 받아서 좋다고 했어요! (닉네임: 느**)

저도 외동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동생은 없지만 아빠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마음이 따뜻하고 단단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고 바란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닉네임: 미**)

저자소개

대구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전공했다. 직업은 보통의 회사원. 하지만 언제나 쓰고 있다. 네이버 오늘의 책 리뷰어, 네이버 문화예술분야 파워블로그로 선정되었으며 카카오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서른아홉 행복가능보고서>가 있다. http://brunch.co.kr/@island4j

목차소개

Prologue. 수술하긴 아직 젊으신데요

Chapter 1. 둘째 없는 사연, 누구나 있습니다

외동은 안 된다
분만실은 처음입니다
나 사기결혼당한 거네!
우리 둘째 가지지 말까?
둘째 계획은 없느냐는 말
하나만 낳고 싶어, 나를 위해서

Chapter 2. 둘째 없는 육아, 걱정할 것 없습니다

외동, 외롭지도 이기적이지도 않다
혼자 놀게 두세요
외동아이가 덜 외롭다
아이의 미래가 불안한가요?
내 아이의 약점, 조바심 내지 마세요

Chapter 3. 둘째 없는 부부, 이렇게 삽니다

지구상 가장 완벽한 피임법
아내가 무럭무럭 자란다
육아를 멈춘 시간, 책을 만들었다
내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가족
설마 둘째 가진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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