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사라진 보물

아르뛰어 브란트 | 탐구당 | 2021년 01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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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술 탐정의 감격적인 발견이
전 세계의 화제가 된 이야기

탐정, 두 개의 청동마상, 세상을 전쟁에 빠뜨린 독재자에 관한 실제 이야기

탐정 아르뛰어 브란트가 미술계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 중 한 명에게 소환되어 만남을 가졌을 때, 제2차 세계 대전의 설명되지 않은 미스터리 중 하나이며 베를린 폭격 중에 사라진, 히틀러가 가장 좋아하는 동상, 「달리는 말들」에 대한 사건을 해결할 단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브란트가 청동마상을 찾기 위해 잠복하는 동안 제3제국 기념품이 수백만 달러에 팔리는 네오나치와 전 KGB 요원이 지배하는 무서운 세계를 발견한다. 브란트가 암시장에서 청동마상을 팔려고 하는 범죄의 배후들을 잡기 위해 조심스럽게 함정을 놓았고, 판돈은 점점 더 높아진다. 그러나 그 배후는 누구일까? 그리고 브란트가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들키기 전에 그들을 일망타진하여 법정에 세울 수 있을 것인가? John Le Carre의 이야기에 비견될 만한 「히틀러의 사라진 보물」은 역사상 가장 별난 강탈 중 하나를 되짚는 스릴 넘치는 실제 이야기이다.

저자소개

저 : 아르뛰어 브란트 (Arthur Brand)
데이번떠Deventer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 그는 예술과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헤르만 괴링Herman Goering에게 가짜 그림을 팔았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이번떠 출신의 위조자 한 환 메이허런Han van Meegeren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아르뛰어 브란트는 풍부한 역사를 가진 스페인 남부에 살았습니다. 스페인어와 역사를 공부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머무던 그는 매년 수백억 달러의 큰돈이 오가는 골동품 무역을 파고들기로 결정, 미술 작품과 골동품 거래에 대한 전문적 안목을 겸비한 세계 최고의 예술 탐정이 됩니다. 언론에 따르면 브란트의 탐정팀이 해결한 사건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1억 5천만 유로 이상으로 충정된다고 합니다.

역 : 지명숙
1953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네덜란드어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국립 레이던대학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벨기에 루벵대학교를 거친 후, 지금은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2003년도 최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된 『보물섬은 어디에』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소설 『막스 하뷜라르』 『천국의 발견』 『필립과 다른 사람들』 『호프만의 허기』, 그림책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 『나에게 일어난 일을 다 말할 거예요』 『나도 같이 끼워 줄래?』 등이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 1945년 4월 22일, 베를린 지하 벙커
1. 2014년 이탈리아 리보르노
2. 암스테르담
3. 뮌헨
4. 뮌헨, 주차장
5. 브뤼셀
6. 암스테르담, 어느 일요일 오후 사무실에서
7. 베를린과 에버르스발데
8. 프렌즐라우어 베르그
9. 암스테르담
10. 암스테르담
11. 베를린
12. 암스테르담
13. 뮌헨
14. 뇌르베니흐
15. 암스테르담
16. 베를린
17. 하이켄도르프
18. 암스테르담
19. 베를린
20. 암스테르담
21. 2015년 5월 20일 수요일
꼬리말

옮긴이 후기
사진 & 기타 출처
인명, 지명, 역사적 사건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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