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인력 있는 줄거리와 놀라운 반전이 독자들의 손을 책에서 놓을 수 없게 한다. 이 책은 너무나도 흥미진진하며, 알렉스 라이더의 스파이 기술과 아르테미스 파울의 풍자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 스파이 연방 기관의 답답함을 미묘하게 파헤친다. 또한, ‘스파이의 로맨스’까지 풍성하게 다룬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독자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책이다.”
-북리스트
“스파이 스쿨은 재밌다! 캐릭터가 살아 있고 다음 장면이 어떻게 진행될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 책의 작가 스튜어트 깁스는 액션, 플롯, 유머를 버무리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J. Prather (아마존 리뷰 중)
“내 학생들에게 이 책을 권하겠다. 굉장한 모험이 가득한 책이다. 이 시리즈가 계속 나오길 기대한다.”
-Reacher Creature (아마존 리뷰 중)
“14살 아들이 이 책을 굉장히 좋아한다. 같은 연령대 자녀가 있다면 이 책을 권해 보아라.”
-Andrew (아마존 리뷰 중)
<스파이 스쿨>의 후속작 <스파이 캠프>가 출간되었다. <스파이 스쿨>은 학교에 잠입한 이중 스파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CIA의 비리와 무능함을 적나라하게 그려냈다면 <스파이 캠프>는 범죄 조직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주인공 벤과 친구들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그 활약의 대부분은 재난과 사건, 사고에 대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누어 분담하고 힘을 합치며 서로를 격려하며 사건을 풀어나간다. 이런 아이들의 모습에 무능력하고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급급했던 어른도 점차 변해간다. 이야기 곳곳에 여러 가지 사고를 당했을 때 구조를 기다리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러한 방법 또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1부 <스파이 스쿨>을 시작으로 2부 <스파이 캠프>, 3부 <악당 스파이>, 4부 <스파이 스키 스쿨>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은 새로운 어린이 스파이물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