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기자가 걸은 ‘트럼프 왕국’
프롤로그 -- 유력한 우승 후보는 트럼프
트럼프 담당 기자의 예언 | 트럼프다움 100% | 침묵하는 다수가 토로한 불만 | ‘왕국’을 쫓다
제1장 ‘전대미문’이 일어난 노동자의 도시
러스트벨트 공화당 위원장의 증언(예비선거 직후) | 진영의 상상을 초월한 집객력 | 숨은 지지자 | 번지는 기대감 | 역전 승리 | 러스트벨트의 중심을 걸어온 노동자의 결단 | 인간은 일 없이는 행복해질 수 없다 | 중류 계급의 풍족한 삶 | 62살까지 어떻게든 살아남았다! | 블루독의 반역
제2장 나도, 역시 트럼프로 찍었어
스프링스틴이 노래한 도시 | 영스타운의 다이너에서 | 역시 트럼프로 찍었어 | 지역 보안관의 설명 | 눈물로 말하는 ‘진정한 영웅’ | 트래피컨트과 트럼프 | 대낮의 바에서 정치토론
제3장 지방의 젊은이들
오늘 아침에 친구가 죽었어 | 중년 백인의 사망률 상승 | 무관심층에서 리더로 | 살아온 이야기 | 데이나를 다시 일어서게 한 연설 | 화려한 당대회 | 독신이라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 스폰서의 로고가 박힌 정장 | 우연히 쇠락한 도시에 태어났을 뿐 | 성장 가능성이 없는 일 | 1기 4년만 맡겨보고 싶다 | 신나서 여행 이야기를 하는 남자 | 42살에 처음으로 무보험자가 되다 | 8개월간 142사에 낙방하다
제4장 몰락하는 중류 계급
‘개탄스러운’ 사건 | ‘트럼프당’ 지지자 | 조합원도 등단 | 조립 라인이 분해되는 걸 봤어요 | 일방적으로 공장 이전 소식을 통보받다 | 정치 엘리트에 대한 불신 | 트럼프 없이도 들끓는 회장 | 번지는 불만 | 화려한 연출 | 건설 작업원 ‘인력 시장’ | 클랙슨으로 지지 표명 | 텅 빈 냉장고 | 꿈은 학자금 변제
제5장 ‘시대에 뒤처졌다’는 비웃음
탄광 도시 | ‘애팔래치아의 빈곤’의 대명사가 되고 | 잊혀진 사람들 | 빈곤율 40% | 미국임에도 새 차를 팔지 않는 도시 | 탄광 부활! “트럼프가 해줄 것이다!” | 탄광이 되살아나면 돈이 돈다 | 연기가 피어오르는 용광로 벽화 | 당신, 자유주의자야? | 듣기 좋은 연설 | 다양성을 우려하는 목소리 | 공화당을 지지하는 백인 고령자 증가 | 이발소 토론에서는 트럼프를 절찬 | 애팔래치아를 제패한 트럼프 | 9살에 처음으로 흑인을 보다
제6장 또 하나의 대선풍
5분간의 출마 회견 | 지역 신문 편집장의 생각 | 늘 심기가 불편한 할아버지 | 가망 없는 후보 | 지지자의 목소리 | 21세기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제7장 아메리칸 드림의 종말
【A】왜 트럼프인가? | 무너진 아메리칸 드림 | 부모의 소득을 뛰어넘을 수 있는 미국인은 절반 | 벌어지는 격차 | 알기 쉬운 표적 | 트럼프의 강점 | 선거전은 고객 서비스? | 【B】트럼프의 승리가 던지는 과제 | 적의를 동원한 트럼프 | 소수파 목소리의 행방 | 사실을 중시하지 않는 풍조 | 인기가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 세계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블루칼라 노동자를 대변할 수 있을까? | 진정한 과제는? | 기술의 차이 | 세계화의 승자와 패자 | 포퓰리즘의 배경 | 비관적인 예측 | 반성에서 무엇이 탄생할까?
에필로그 -- 대륙 정중앙의 승리
후기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