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18세에 유부남이 되어버렸다. 이제 인생 끝난 거나 다름없다. 마누라가 네 명이나 되지만 무슨 소용이 있나? 꿈 같은 전성시대가 이대로 끝나버리는 것만 같아 허무하기 짝이 없는데. 결국 너무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가출을 감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검후 누이 ! 나 강호에 좀 다녀올게.] 그렇게 편지 한 장만을 남긴 채 길을 나섰다! 엉뚱하고 철없는 18세 유부남 화무영. 그리고 가출한 남편을 찾아 시집 간지 하루 만에 집을 나선 천하절색 사 봉후(四 鳳侯)의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강호 유람기!
펼쳐보기
내용접기
목차소개
무림맹 입성 7 사황련과 마교 67 무림맹 소곡 97 부부 상봉 147 천안신군 종리현 211 검후, 그리고 아내들 263 이상한 인연, 제자 만들기 289
펼쳐보기
내용접기
대여기간이 만료된 도서입니다.
구매가 제한되었습니다.
관리자에게 문의하세요.
대여가 제한되었습니다.
관리자에게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