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우드워드의 새 책 『분노』는 세계적 역병과 경제적 위기 그리고 인종 갈등에 직면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시기를 탁월한 능력으로 전례없이 밀착 취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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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밥 우드워드는 워싱턴포스트의 부국장으로 그곳에서 49년간 재직해왔다. 그는 두 번에 걸쳐 퓰리처상을 공동 수상했다. 처음엔 칼 번스타인과 함께한 워터게이트 사건이었고, 두 번째는 선임기자로 취재해 보도한 9·11테러 공격이었다. 『분노』는 그의 스무 번째 책이다. 그의 책 모두는 전국 논픽션 부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그중 열세 권이 전국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