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조득원 | 유페이퍼 | 2020년 11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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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장 삶이 어려울 때 에서는 우리의 삶이 힘들고 지치고 어려울 때 먼저 이러한 상황들을 경험한 분들의 사례나 조언을 통하여 난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였고 2장 함께 사는 세상 에서는 혼자만 살아살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이웃과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할 때 필요한 사항들을 몇 가지 적어 보았으며 3장 살며 생각하며 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경험들 중 일부분을 적으며 이런 저런 생각의 조각들을 모아 보았으며 4장 기억하고 싶은 글 에서는 책을 읽다가 마음에 새겨두고 싶은 글들을 조금 모아 보았습니다. 5장 웃어보아요 에서는 지금처럼 웃을 일이 잘 없는 때에 아재개그를 읽으며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띠워 주고 싶어서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모아 모아 실었습니다.

저자소개

32년 6개월 간의 사립학교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일 했으며 퇴직 후에 공립중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6개간 근무하며 공립과 사립 선생님들의 차이점을 느껴보았습니다. 사립 공립을 꼭 구별할 필요는 없지만 삶의 방식에 많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밝힙니다. 또 공무원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가 궁금하여 지역주민센터에서 1년간 근무하며 시의 행정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경험하는 기회를 가져보았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고 그림도 취미삼아 좀 그리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Ⅰ. 삶이 힘들 때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행복은 없다
고통(을 겪고 있을 때)
내가 강간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셨나요?
슬픔에는 더 큰 슬픔을 부어야 한다
눈(雪)을 털어 주게
볼 수 있다는 것의 행복
발달장애 아동을 가진 부모님들
보디발은 아내를 더 믿었을까? 아니면 요셉을 더 믿었을까?
Ⅱ. 함께 사는 세상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성을 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만드는 자는 흥할 것이다
의심이 자리 잡은 마음에는 사랑이 깃들지 못한다
훌륭한 가정을 만드는 일은...
I would rather walk with a friend in the dark,? than alone in the light.
(층간)소음문제
가난한 자를 위한 배려
외국인과의 결혼
Ⅲ. 살며 생각하며
삶의 원칙
추수기(수확기)의 걱정
성 실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을 발견하는 기쁨
지금 그 빛은 창문을 타고 들어와 나를 일깨워 또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합니다.
강희제가 황태자에게 쓴 편지 中에서
그 때 벌써 행복 속에 가시가 있었지요
보물섬
부자가 되는 법
내가 좋아하는 냄새(향기)
밥짓기
연탄갈기
여름나기
Ⅳ. 기억하고 싶은 글
아름다움이란
청춘은...
안식일에 사고 팔기
그 사람이 있는 장소에, 인생이 있다
냉정과 열정사이
왕관증후군
조안 리와 한비야의 대화 중 일부
Ⅴ. 웃어보아요
아재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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