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맨스#나이차커플#맞선#나쁜남자#계략남#순진녀#상처녀#능력남#사이다남#평범녀#재벌녀#힐링물
양다리 걸친 남친의 부잣집 여자와의 결혼소식에
재력가 새엄마에게 손을 내민 연정.
연정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새엄마가 내민 조건은 맞선이었다.
맞선 남, 한정율
흔한 외모에 여대생일 뿐인 그녀에 비해
외모도 갑 직업은 변호사인 맞선 남 한정율
“유 사장님 따님인 걸 아는데 그 덕을 볼 마음 없다는 게 더 거짓말 같은데요. 덕 보려는 마음이 왜 나쁜지도 모르겠고요.”
자신을 버린 남자와 맞선남 정율이 자꾸 비교되는 연정.
재력의 맛을 알게 된 그녀에게 찾아 온 변화.
“제 마음에 쏙 들게 마음 전해 봐요. 혹시 알아요? 그럼 덥석 순간에 솔직해지고 싶을지요.”
대놓고 작정한 속물 야수와
각성을 시작한 속물 토끼의
파릇하고 야릇야릇한 사랑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