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며4
1부가족, 친구와 잘 지내기란
그 하숙집엔 브리태니커와 돌 역기가 있었다 10
논어를 읽다가 31
성인의 실수 33
글로 계몽하라니 37
유친(有親)과 유원(有遠)의 사이에서 39
르누아르 전시회에서 만난 사람 41
시를 잘못 인용한 일에 대하여 43
게으른 독서인의 변명 46
엿과 우는 아이 53
눈물아, 나와다오 56
매미 59
친구 부인의 큰 손 62
진밭골 정경 66
친구를 통해 보내온 시화집 71
할아버지는 왜 회사 안 가요? -맏손녀 언행록- 74
비즈니스석보다는 독서를 80
오랜 약속 83
2부소설 읽는 즐거움
《Sweet Thursday(달콤한 목요일)》를 읽고 88
?《Sweet Thursday(달콤한 목요일)》의 번역에 대한 의견 107
박경리 문학상 수상자 결정 소식을 듣고 132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읽고 134
친구 사이에 필요한 거리
-Fiona Neill(피오나 닐)의 《The Betrayals(배신)》 를 읽고- 141
3부길에서 마주한 사연
〈햄릿〉을 보고 180
억새와 갈대 190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에 다녀와서 195
애팔래치안 산맥에서 불어온 바람
-1996년 ‘비선형동역학 학술회의’에서 만난 사람들- 202
〈오빠생각〉남매 전시회에 다녀와서 224
4부읽으며 생각하며
‘100명의 영향력 있는 인물’에 관한 기사를 읽고 232
인내를 요한 책과 재미있는 책 239
이상주의자를 사랑한 여인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를 읽고- 243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얽힌 추억 253
기문이 뭐냐고? 257
금계리에서 들은 물음 -《주자서절요》를 바라보며- 260
노래와 이야기의 곳간, 《삼국유사》를 읽고 268
몽염, 사마천과의 대담 280
독자의 의견에 대한 답장 -‘몽염, 사마천과의 대담’에 대하여- 295
사랑은 요약하기 어려워라 -플라톤의 《향연》을 읽고- 302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다산 정약용이 중모현을 지나며 지은 시에서 비롯한 이야기- 306
5부이런저런 이야기
궁녀나 내시의 충성 338
횡단보도를 건너며 342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343
얼마짜리인가요? 345
우 선생을 위한 만사(輓詞) 347
연구윤리 진실성위원회 350
쉬운 한글, 어려운 글쓰기 356
축구공 358
〈유정천리〉, 〈딜라일라〉 그리고 361
〈조선일보〉의 오보와 정정을 보고 368
가곡 〈고풍의상(古風?裳)〉을 부르다가 372
?황준량의 〈거관사잠(居官四箴)〉을 올바로 배우려면 385
조지훈 시 〈絶頂(절정)〉과 ‘가슴 아픈 사건’ 사이에서 388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 397
무관락(無冠樂)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