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서 길을 나선다

김노경 | 시사랑음악사랑 | 2021년 01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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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음사 시선 298

<<시인의 말 중>>
가슴이 울어
감성을 기억하여
정체성의 자유를 뛰어넘어
느껴서 보이는 기쁨 감사 행복이
환희에 젖어 들 때
영생은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같은 날 시를 적는다

저자소개

충남 천안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
2020 유화로 보는 명인명시선 선정
2021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

목차소개

♣ 꽃바람
가슴에서 길을 나선다
맨살울타리
기다리는 어제
나 같은 선생
내 울음소리는 나를 숨기고
그가 좋아했던 기억
또다시 눈물 마중
빈 그릇의 여유
여보세요 헬로우
나도 부처
나처럼 길든 시간
쑥스러운 도피처
사랑처럼 이별
사랑의 부활
흩어진 기억
연민의 빗질
그날부터 가을
사랑이 숨은 정원
하늘 솟대
사랑아 너도 가야지
눈물에 떨어진 별
내가 아는 그 사람
시작도 없는 헤어짐
비우고 버리래요
기다리는 축복
사랑처럼 목이 탄다
오늘 하루

♣ 하늘, 바다
여기 이 자리에
달그림자 별이 되다
추억 가슴에 물들다
꽃상여 청사초롱
나를 위한 그대의 기도
사랑 넋두리
사랑이 사는 추억
성황당 비원
가을 입맞춤
끝이 없는 헤어짐
달빛 그리움
비원
오늘의 인연
사랑이 지나친다
그 어느 날 한숨처럼
진실 같은 거짓
함께라서
그 사람
살아있는 현실
낯선 슬픔
산 그림자
코스모스 추억 길
낡은 욕심
오늘 세상에
빈 의자
나잇살
사랑이란 정

♣ 자유의 정원
누구나 숨어 사는 삶
하늘도 산인 것을
나 같은 사랑
나도 모르는 바람
불편한 외로움
사랑 고개
바다의 고독
갈망
내 삶의 아픔들
내 어머니 산
사랑해서 아픈 사랑아
나를 향한 지금
신성
생명의 사랑 침묵
내가 없는 길
하늘 꽃
한 사람의 인연
오늘과 나
사람이 있는 집
이것이 사랑
사랑하는 나에게
나를 위한 종교
마주하는 사람
가슴이 소리 내는 말
다행이다
내가 알게 하옵소서
외로움

♣ 고요 소리

성불
행복은
이유 같은 생각
말이 없는 집착
나는 거기에 있을까요
외면
현실의 성자
이른 저녁 시간
불꽃 연화
잠시 안녕
시린 눈물
사랑의 이별
고독한 변화
사랑해줘요
항상 지금처럼
들 자리
여백
내가 존중하는 마음
시간 언저리
나를 위한 번뇌
어떤 현실의 독백
이 저녁 새벽에
의미 같은 목적
오늘 같은 이 날에
말 못 하는 말들
사랑 카페
고마운 당신
오래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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