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의 일, 말, 삶

김미라 | 좋은땅 | 2021년 01월 1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8,800원

판매가 8,800원

도서소개

“젊은 세대는 버릇이 없고 기성세대는 대부분 꼰대다?”
성공 대신 성장을 꿈꾸고, 취향 존중을 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다가온다

일하기 좋은 회사, 잘나가는 회사가 되기 위한 출발점은 항상 ‘소통’이다

나는 교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시각에 커다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 조직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베이비붐세대, X세대, 밀레니얼세대의 이질성에만 초점을 맞추어 ‘버릇없는’ ‘꼰대’ 등의 수식어를 사용하여 판단하는 것이다. ‘버릇없는’ ‘꼰대’라는 수식어는 나와 다른 세대에 대한 선입견을 갖게 만든다. 이렇게 각 세대의 이질성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갈등을 확대시키는 데에만 그칠 수 있다. 이질성을 다양성이라는 관점으로 전환하고 함께 협력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해법을 찾는 노력까지 기울이는 게 진정한 세대 소통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휴런’ 대표이자 경기지역 사업체 대표들의 비즈니스를 돕는 ‘진이어스비즈니스플랫폼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부터 SK하이닉스, 삼성전기, KT 등 유수 기업 및 경기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교와 경기도인재개발원,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에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서비스 이론을 토대로 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 코스를 진행하는 동안 경기도 내 다양한 사업체의 CEO들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도 중간관리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강의를 꾸준히 하고 있다.
리더에서 팔로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급의 사람들을 만나며 늘 현장의 소리를 균형감 있게 듣고 있다. 최근 기업에 입사하는 90년대생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면서 많은 관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젊은 세대들과 조화롭게 일할 수 있기 위해서 그들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분야의 오랜 연구와 강의를 통해 얻은 통찰을 조직 내 세대 소통에 적용해 보았다. 이론 위주의 책이 아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서를 드리는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008



PART 1 밀레니얼은 왜 그럴까

밀레니얼은 이렇게 자랐다?015
부모와 강력한 유대감을 가진 세대?016
자아존중감이 높은 세대?023
디지털 지능을 가진 가장 똑똑한 세대?030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진 세대?036

밀레니얼은 이렇게 생각한다?043
최고의 가치, 자유?044
공정성과 투명함을 추구한다?051
나만의 가치와 의미를 추구한다?058



PART 2 밀레니얼의 일과 삶

밀레니얼은 이렇게 일한다?069
워라밸, 일과 삶 사이 절묘한 균형 잡기?070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을 추구한다?077
빠른 자만이 살아남는다?083

밀레니얼은 이렇게 산다?091
불확실한 미래에 맞서는 현실주의자?092
성공 대신 성장을 꿈꾼다?098
밀레니얼 - 현재 활동 중?105
일상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찾는다?112



PART 3 밀레니얼과 통하고 싶다면

유연한 대화를 돕는 말투?123
간결한 말이 임팩트가 있다?124
잘 말하려면 잘 들어야 한다?131
말투에 품격이 있다?139
맞장구는 상대를 춤추게 한다?147
무엇보다도 논리가 중요하다?153

좋은 관계를 만드는 말투?161
뜨거운 격려는 용기를 심어 준다?162
좋은 관계는 공감에서부터 시작된다?168
조직을 즐겁게 만드는 긍정의 언어?175
솔직한 말과 직설적인 말은 다르다?182
롱런하는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있다?188
활기찬 일터를 만드는 칭찬의 언어?196

성장을 돕는 말투?205
몰입을 만드는 ‘Why’?206
좋은 피드백, 나쁜 피드백?214
업무 효율을 높이는 맞춤형 지시?221
질문으로 문제 해결을 돕는다?228
진심을 담은 질책이 동기 부여를 일으킨다?235
밀레니얼을 성장시키는 코칭 방법?240

존중을 담은 말투?247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 대화가 풀린다?248
간섭 말고 관심을?254
말투가 꼰대를 만든다?260
스스로 선택했다고 느끼면 설득이 쉽다?268
존중에서 시작하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274
젊은 세대에게 조언을 구하는 용기가
젊은 조직을 만든다?280



에필로그 ?288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