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피스톨스의 모독

야마구치 마사야 | 엘릭시르 | 2021년 01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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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펑크족 형사 키드 피스톨스가 불가능 범죄에 도전한다.
본격 ‘머더구스’미스터리!

본격 미스터리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었던 작가 야마구치 마사야가 본격 머더구스 미스터리로 돌아왔다. 『키드 피스톨스의 모독』은 독특한 설정과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의 대표 시리즈답게, 존 레넌이 살아 있고 셜록 홈스가 실존하는 패럴렐 월드의 현대 영국을 배경으로 펑크족 형사 콤비가 맞닥뜨리는 살인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머더구스의 한 구절이 메아리치는 사건들을 그린 『키드 피스톨스의 모독』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밴 다인의 『비숍 살인 사건』에 바치는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소개

야마구치 마사야 山口雅也
1954년 가나가와 현 요코스카 시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중, 와세다 미스터리 클럽에서 활동하며 평론이나 에세이 등을 집필했다.
1989년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으로 데뷔했다.
1994년 『키드 피스톨스의 망상』으로 제47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후보, 제15회 요시카와 에이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며, 1995년에 『일본 살인 사건』으로 제48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6년 『미스터리 영화를 보자』로 제6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평론 부문 후보에 올랐다.
본격 미스터리를 많이 발표했는데, 독자적인 세계관 혹은 설정을 구축하여 현실과 다른 소설 속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 많다. ‘키드 피스톨스’ 시리즈 역시 마찬가지인데, 명탐정이 활약하는 패럴렐 월드에서 펑크족 형사 콤비가 맞닥뜨리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본격 미스터리에 그치지 않고 사회파 미스터리, 서스펜스, 호러등 폭넓게 소설을 집필하고 있으며, 에세이나 평론 등도 발표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미스터리스』, 『기우』, 『PLAY』, 『수수께끼의 수수께끼 그 외의 수수께끼』 등이 있다.

옮긴이 현정수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어나더』, 『일곱 명의 술래잡기』, 『노조키메』, 『3일간의 행복』 등이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을 대신하여 -패럴렐 영국 개론
‘우물우물 꿀꺽꿀꺽’ 살인 사건
하마는 잊지 않는다
비뚤어진 범죄
펑키 레게 살인
머더구스 미스터리에 관한 감상 섞인 한 가지 고찰 -왜 콕 로빈을 죽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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