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주은총목사가 자부심있게 권하는 룻기강해이다. 정말 재밋다. 쉽다. 성경이 정말 꿀맛같다. 절망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힘이 불끈 불끈 솟아 나게 한다. 은근히 중독이 된다. 인생의 역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강력추천한다. 룻기는 인생의 절망을 축복으로 바꾼 놀라운 은혜의 회복이야기다. 룻기는 어두움으로 시작하였다가 빛으로 마친다. 룻기는 죽음으로 시작하였다가 새로운 생명의 잉태로 끝을 맺고 있다. 비록 길고 긴 고통과 좌절의 터널을 통과하게 될찌라도 그 종착역의 이름은 해피엔딩이다. 하나님께서는 절망가운데 있는 당신에게 또한 해피엔딩을 재현시켜 주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