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중 일부발췌] 사례 #1. 남자고등학생 A(17세) 남자고등학생B(17세)가 오락실에서 대화하는 장면 남자고등학생 A(17세) (독백)아~ 자치법정에 가면 왜 지각을 하게 됐는지 말해야 하나~나도 남들처럼 엄마가 계셨으면 지각 안한다구…휴~ 남자고등학생B(17세) 야 뭐해~? 해처리 날려 임마~안보이잖어~ 남자고등학생 A(17세) … 남자고등학생B(17세) 야 해처리 날리라구~~~이 놈이 정신을 어디다 둔거야~ #2. A B가 밤늦게 집으로 걸어가는 장면/필요시 회상장면 남자고등학생B(17세) 너 자치법정 가야 돼서 걱정되서 그러는구나… 남자고등학생 A(17세) … 남자고등학생B(17세) 그러게 말이야 이런 경우에는 자치법정을 하더라두 애들이 없이 하는 게 좋을텐데 말야 왜 꼭 애들이 다 있는데서 해야 하는 거야?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