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중 일부발췌] 사례 #1. 중학교 여교사 A(32세)와 여교사 B(33세)가 스타벅스에서 대화 장면 여교사 A(32세) 간만에 주말에 선생님하고 커피마시니까 정말 좋네요^^ 요즘은 통 시간내기가 힘들어요 선생님. 여교사 B(33세) 그러게 말이에요 선생님. 하는 일 없이 바쁘네요~. 저도 오랜만이 이런데서 커피마시니까 좋아요~ 여교사 A(32세) 아 참 그런데…선생님이 맡아서 진행하셨던 지난 번 학교자치법정 아주~좋았다고 선생님들 칭찬이 대단하세요~부러워요 선생님~ 여교사 B(33세) 아이~뭘요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그렇게 된거예요^^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이제부터라서 고민이 많아요 선생님~. 아이들이 자치법정에서 내려진 결과를 잘 이행해야 할텐데…걱정이예요. 또 더 효과적인 긍정적 처벌 방안이 없나 늘 고민하는게 조금은 힘들어요~ 여교사 A(32세) 네 그렇군요~힘내세요 그동안 잘 해오신 것처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요. 저도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