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신정민
고래가 좋아 고래 책을 읽고, 고래 영화를 보고, 틈만 나면 고래 그림을 그립니다. 고래를 주인공으로 쓴 동화가 몇 편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이 쓸 계획입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카페 ‘고래’를 운영하고, 다음 생엔 꼭 고래로 태어나길 꿈꿉니다.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수염전쟁》, 《툭》, 《로봇콩》, 《이야기 삼키는 교실》, 《친절한 돼지 씨》, 《빵 굽는 아빠와 불량 아들》,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석유가 뚝》, 《빙하가 뚝》 등의 책을 냈습니다.
그림: 탁영호
대학에서는 건축을 전공하였고 대학원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단편·장편만화, 동화 일러스트를 다수 제작했으며, 단편애니메이션 제작과 만화실기이론서 《단편만화를 위한 강의노트》로 2004년 제7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만화상에서 ‘기획 특별상’을, 2014년 《평화의 소녀상 이야기 꽃반지》로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