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야심작으로 고도인 교토와 그 일대인 키타야마의 자연과 인정 풍속 등의 지방 풍물을 아름답게 그린 소설이다. 직물 상회의 양부모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아름답게 자란 치에꼬와 뜻밖에 만나게 된 쌍동이 자매 나에꼬의 섬세 미묘한 심리의 변화를 완벽하게 형상화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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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야심작으로 고도인 교토와 그 일대인 키타야마의 자연과 인정 풍속 등의 지방 풍물을 아름답게 그린 소설이다. 직물 상회의 양부모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아름답게 자란 치에꼬와 뜻밖에 만나게 된 쌍동이 자매 나에꼬의 섬세 미묘한 심리의 변화를 완벽하게 형상화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