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경제사 (고대편 2) 아브라함이 살았던 수메르문명

홍익희 | 홍익인간 | 2013년 05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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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유대민족의 출발점을 이해하기 위해선 당시 아브라함이 살았던 우르의 수메르문명을 알 필요가 있다. 그런데 수메르문명이 놀랍도록 발달한 문명이라는 사실은 20세기 전후해서야 밝혀졌다. 19세기까지 고대 오리엔트에 대한 지식은 구약성서와 기원전 5세기의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쓴 ‘역사’ 기록이 거의 전부였다. 그 뒤 수메르문명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순전히 고고학 발굴의 덕분이었다. 폴 에밀 보타의 아시리아 궁전 발굴로 시작된다. 오스틴 레이어드는 님루드 언덕의 궁전과 니네베를 파냈고 로베르트 콜데바이는 바빌론과 성서 속 바벨탑 에테메난키를 발굴했다. 발굴된 문명의 정도가 주변에 비해 너무나 월등해 자연 발생적으로 생성된 문명이 아니라 외지에서 온 이주 고등문명이거나 심지어는 외계문명이라는 설까지 나왔다. 어떻게 인류가 이렇게 폭발적으로 지적능력을 향상시켰는지는 아직도 의문으로 남는다.

저자소개

홍 익 희 서울고와 외대 스페인어과를 나와 1978년 KOTRA에 입사하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 경남 뉴욕 파나마 멕시코 마드리드 경남무역관을 거쳐 밀라노 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6월 정년퇴직을 하고 현재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하고 있다.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개척 현장에서 경제의 중요성에 눈을 떠 보고 느낀 바를 글로 남겼다. 저서로는 1995년 한국경제의 절묘한 시나리오 2010년 21세기 초 금융위기의 진실 유대인 그들은 우리에게 누구인가 가 있다. 그는 32년간 무역진흥 현장 곳곳에서 유대인들과 부딪히며 한 수 배웠다. 우리 민족의 앞날도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보고 10년 전부터 서비스산업 주인공인 유대인 경제사에 천착하여 아브라함에서부터 현대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궤적을 추적했다. 이 과정에서 고대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대인 경제사 10권을 시리즈로 썼다. 그 축약본 유대인 이야기 가 2013년 초 출간되자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리고 그 시리즈 10권은 순차적으로 전자 출간되고 있다. 최근에는 다방면의 유대인 이야기와 한민족 경제사를 전자책으로 쓰고 있다. (http //www.upaper.net/aaaa4d)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1. 아브라함이 살았던 고등문명 도시 ‘우르’
2. 역사를 증언하는 고고학 발굴
3. 인류 최초의 수메르 문명
4. 수메르 교역의 발달
5. 성행위가 종교 의식의 하나
6. 인류 최초의 천문학이 유대 히브리력 되다
7. 이주 문명설의 등장
유대인 이야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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