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으로 해가 바뀌어도 코로나 19라는 역병은 전 세계를 문 닫게 하고 이제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중증 장애를 가진 서른한 살 숙녀 전유진 시인의 고운 마음씨를 풀어낸 시를 두 번째 시집으로 향암香庵이 무료봉사를 한다. 자가출판으로 세상을 맑고 밝게 하려는 노력을 향암香庵은 계속하려고 한다. 글쓴이 소개 전유진(1991년생)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출생 서라벌대학교 졸업(2012)/피아노 전공 저는 경주에 아빠 엄마와 같이 사는 서른 살 된 전유진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창작시로 행복을 주고 싶어요 특히 장애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