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냄이 삘냄이 는 동요 봄편지 로 널리 알려진 서덕출 시인의 시와 산문집이다. 시와 산문 속에 지나온 우리나라 시대상이 담겨있다. 원문을 그대로 싣는다. 읽고 또 읽을수록 맛이 우러나는 글이다. 읽다보면 노래가 되는 글들이 가슴에 파문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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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서덕출(徐德出 1906년 1월 24일~1940년 1월 12일)은 한국의 동시인 아동문학가로 본관은 달성이며 호는 신월(晨月)이다. 1906년에 울산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나 줄곧 태화강 인근에 살았다. 5살 때 대청마루에서 떨어져 척추를 다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 되었다. 동요 봄편지 를 1925년 잡지 《어린이》지에 발표하여 호평을 얻었다. 살아 생전에는 동요집을 내지 못했고 그가 작고한 후 10년이 지나서야 그의 유작들을 모아 《봄편지》가 출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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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저자 소개
서덕출 시인의 시
1,2,3,4,선생
나비춤
꽁지 빠진 새
까막 잡기
고깃배
울냄이 삘냄이
칠석 밤
봄편지
벼개애기
버들피리
서덕출의 산문
새동모
봉선화
봄
물오리의 내력
몽중의 감우
돗단배
녀름의 새벽
가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