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부교역자생활(2편)

박현덕 | 유페이퍼 | 2021년 02월 0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도서소개

슬기로운 부교역자생활 1편에 이어 2편을 쓰게 되었습니다. 1편에서는 부교역자의 인생과 사역 마인드에 대해 나눴습니다. 이제 2편에서는 부교역자로 교회를 섬기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관계 문제를 다뤘습니다. 함께 사역하는 부교역자님들과의 관계 담임목사님과의 관계 그리고 성도님들과의 관계로 나눠서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교회를 섬기면서 관계문제 만큼 어려운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일은 아무리 많아도 하면 됩니다. 그런데 관계가 어려운 것은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이렇게 하소연하는 사역자들이 참 많았습니다. 저도 정말 이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역의 자리에 들어선 교역자님들에게는 부교역자의 사역을 이해하고 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사역하는 동역자분들에게는 자신의 사역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담임목사님들도 이 책이 부교역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성도님들도 부교역자의 사역을 이해하고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자소개

저자는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하고 호남신학대학원을 마친 후 숭실대학교 기독교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으며 2007년 목사 안수 후 현재까지 지역교회를 섬기고 있다.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가 세상을 이해하며 공감하려는 자세와 교양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에 인문학과 소통하는 데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만을 위한 정원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공원을 가꾸는 교회 자신들만의 성을 쌓거나 색깔을 지니는 교회가 아니라 플랫폼이 되어주는 교회 경쟁하거나 상하조직관계가 아니라 동역의 정신을 나누는 선교적인 교회를 꿈꾸고 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서문
Ⅰ. 부교역자와의 관계
1. 제발 공과 사를 구별하세요
2. 남녀 사역자와의 관계
3. 먼저 사역 중인 교역자를 존중해 주십시오
4. 월권하지 마십시오
5. 말을 안 듣는 부교역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경쟁하면 함께 망합니다
Ⅱ. 담임목사와의 관계
1.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존감이 있어야 합니다
2. 부교역자는 담임목사님의 종이 아닙니다
3. 담임목사님께 굽실거리면 그 피해는 담임목사님께 갑니다
4. 담임목사님을 두려워하면 사역이 위축됩니다
5. 속도조절이 필요합니다
6. 모든 것은 사실에서 출발하십시오
7. 담임목사님이 알고 싶은 정보를 전하십시오
8. 사역이 진행되는 과정도 알려 드리십시오
9. 담임 목사님의 영적권위를 존중해야 합니다
10. 담임목사님이 시키신 일인데 제가 어떻게 합니까
11. 결정권자와 실행권자
12. 멘토가 될 만한 담임목사님을 만나십시오
13. 사도목사냐, 천재목사냐
14. 담임목사에게 더 중요한 존재는 교회일까요? 부교역자일까요?
Ⅲ. 성도와의 관계
1. 성도님들께 신뢰감을 심어주십시오
2. 원칙을 지키십시오
3. 팬을 만들지 마십시오
4. 교역자는 언제나 성도님을 공적으로만 섬겨야 합니다
5.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 성도님들을 시험에 듭니다
6. 말실수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십시오
7. 성도님들을 이기려고 하지 마십시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