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삶을 통해 바라본 현대인들의 소외된 삶의 모습과 생과 사의 고찰 또는 생명에 관한 주제를 다루며 해학적인 대화와 다이나믹한 스토리 전개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작가의 글 에서 인간과 인간 사이 스스로의 생명에 대해 그리고 인간들과 인간들이 반려묘 반려견이라고 부르는 생명 사이에 ‘팔동이’란 슬픈 이름이 사라지길 소망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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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서로 첫 시집 『그녀가 피아노 치는 이유』 와 두번째 시집 『그냥 쉼』 이 있습니다. 여러 도시에서 영어강사와 한국어 강사를 하며 글을 써왔습니다. 자연과 소소한 일상에서 영감을 얻고 독자들과 따듯함 감성을 공유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