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브렛 머레이는 호주의 청소년 동기부여 단체 데어옵스(DARE:OPs)를 운영하며 스포츠계와 학교를 비롯한 여러 조직에서 꿈을 강화시키고 이상을 이루도록 돕는 강의를 하고 있다.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청소년들을 극지로 데려가 극한 체험을 함께 함으로써 그들을 절망에서 이끌어내 사회로 복귀시킨 것이 ‘데어 캠프’라는 이름으로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방송되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삶의 열정을 잃고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재활의 용기를 주며, 특히 스포츠인이었던 경험을 살려 슬럼프에 빠진 유명 프로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담당했다. 실의에 빠진 사람들과 꿈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그의 애정과 열정은 실패를 경험했던 스포츠인으로서 그가 직접 경험했던 성취와 절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젊은 시절 수영, 복싱, 해양 구조, 럭비, 서핑의 다섯 종류의 스포츠인이었으며 그를 통해 자신에게 결여되어 있던 자신감과 여러 가지 장애물을 극복하는 법을 배웠다. 그것을 일반인들과 청소년의 동기부여법으로 발전시켜 1990년부터 현재까지 젊은이들의 동기부여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너 한번 해볼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