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_ 당신의 에너지를 빼앗는 에너지 뱀파이어
언뜻 보기에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일까
정체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도망갈 기회를 잃어버린다
사람한테 서서히 입는 피해는 ‘저온 화상’과 같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에너지 때문이다
우울함에 빠지면 감정에 치우친 판단을 내리기 쉽다
좋은 사람의 장점과 단점은 사실 동전의 양면과 같다
좋았던 사람의 나쁜 점이 갑자기 보이기 시작했다
저 사람이 싫다고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이유
‘언뜻 보기에 좋은 사람’은 능력이 있어도 누군가에겐 문제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데 만나면 피곤한 이유
제2장 _ 어수선한 마음은 감정의 외침이다
인간의 감정은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
스트레스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신호다
적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나타나는 몸의 신호들
감정에는 저마다 행동과 관련한 ‘목적’이 있다
왜 내 감정은 작은 일에도 자주 목숨을 걸까
여러 감정을 들게 하는 내겐 너무 피곤한 사람
현대 사회, 인간이 인간에게 주는 위험이 커졌다
이성은 감정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서로 대립할 뿐
좋은 사람에게 느껴지는 어수선한 감정의 정체
감정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어른이다
3장 _ 좋아 보이는 사람들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언뜻 보기에 좋은 사람’은 3가지 고통을 자극한다
성격을 바꿔놓을 만큼 부정적인 힘이 있는 ‘소모 고통’
제1단계, 피곤해도 그럭저럭 버티고 있다
제2단계, 자신도 모르게 행동의 변화가 일어난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작동하는 ‘브레이크’
제3단계, 다른 사람처럼 바뀌다
끊임없이 당신의 불안을 일으키는 ‘경계 고통’
‘언뜻 보기에 좋은 사람’은 첫인상이 좋다
두 사람 사이 보이지 않게 대립하게 되는 이유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는 지혜
왜 우리는 남보다 높은 자리로 올라가려고 하나
에너지 뱀파이어는 당신의 급소를 자극한다
자신을 스스로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자기혐오 고통’
나를 자책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
자기혐오에 쉽게 빠지는 마음의 원인은 무엇인가
지친 감정을 견디면 언젠가는 괜찮아질까
어른의 마음은 ‘유연함’과 ‘부드러움’이 강점이다
제4장 _ 에너지 뱀파이어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자
위험한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유형1 “이거 사 왔는데, 먹어봐”
선물을 마구 주지만 속마음은 알 수 없는 친구
유형2 “네가 걱정돼서 그래”
예고도 없이 불쑥 집에 찾아오는 이모
유형3 “자네에게 맡기겠네”
직원에게 업무를 맡기고 책임은 안 지는 상사
유형4 “정말 최고야”
에너지가 넘쳐 같이 있기만 해도 피곤해지는 직장 동료
유형5 “있잖아, 저 사람 말이야”
다른 사람의 흉을 보는 이웃 주민
유형6 “진짜 짜증 나”
입만 열면 불평만 늘어놓는 친구
유형7 “괜찮을 거야, 나도 그랬어”
부하 직원에게 노력을 강요하는 일 중독 상사
유형8 “그 친구, 피곤한 모양이야”
비밀 정보를 퍼뜨려서 업무를 가로채는 스파이 선배
유형9 “조금만 더 힘을 내봅시다”
정론만 내세우는 열혈 긍정맨 상사
유형10 “성장할 수 있는 기회야”
우울해하는 부하 직원을 더욱 몰아세우는 상사
유형11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
사회공헌 활동을 그만두지 못하게 하는 동료
유형12 “자네밖에 없어”
능력은 뛰어나지만 부하 직원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상사
제5장 _ 「언뜻 보기에 좋은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한 자기 관리법
소모ㆍ경계ㆍ자기혐오 고통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자신의 피로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
스트레스의 정체에 따라 필요한 휴식도 다르다
STEP1 3일 동안 ‘집중 휴식’ 취하기
감정을 부정하면 ‘경계 모드’가 악화된다
STEP2 그 자리에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감사 명상’
STEP3 모든 감정을 인정하는 ‘마음속 회의’
STEP4 ‘7가지 관점’으로 시야를 넓혀 ‘자기혐오’ 관리하기
STEP5 ‘7~3 밸런스’로 ‘어느 정도’ 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다
‘걱정이 많은 성격’은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