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임수연(딸)
사람들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을 이웃과 나눌 수 있습니다. 《엄마의 산타》에서 엄마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이 먼저 행복하고, 타인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그림 해피박(엄마)
저는 사람들의 행복한 얼굴을 그려 줍니다. 잘 그리지 못한 제 그림을 받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보면 제가 오히려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59세 비록 늦게 시작했던 그림이지만 이 세상 떠날 때까지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이 76세인 저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