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정치의 미래를 말한다 박용진
미래의 정치를 말한다 김세연
1장 청년세대의 지체현상
21세기 버전의 ‘경부고속도로’는 무엇인가
830세대로의 급격한 세대 전환이 필요하다
서태지 세대는 왜 쓰러졌는가
‘런드리고’는 고 하고, ‘타다’는 못 타다
평창올림픽이 쏘아올린 작은 공
‘연금종말론’의 공포
인구 문제를 전담할 ‘인구부총리’를 임명하자
거대조직일수록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
청년세대의 완전고용은 실현 불가능한 꿈일까
정치인은 국민들을 믿어라
최저임금은 국가가 생각하는 국민의 값어치
대한민국은 부유한데 국민은 빈곤하다
나랏돈은 눈먼 돈이 아니다
근로기준법의 업데이트가 시급하다
공무원 숫자, 절반으로 줄여도 괜찮다
차별금지법은 곧 평등촉진법
청년에게는 내 일, 중장년에게는 남 일
청년 인재를 박수부대로만 취급하는 기성 정당들
정치적 후계자와 배신자 사이
2장 바보야, 문제는 강남이 아니야
집 산다고 다 투기는 아니다
강남 때린다고 집값 잡히지 않는다
한국은 아파트공화국
분양은 한국에만 있는 실패한 제도
분양 핑계로 땅장사에만 열중하는 LH공사
공공주택청을 만들자
소셜 믹스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낳는다
지방소멸이라는 발등의 불
교통망 확충 효과의 양면
세금으로는 땅값 못 잡는다
집값에 대한 적정한 세금
한시적으로라도 양도소득세는 낮춰야 한다
평등한 사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우선이다
강북사람들도 고급예술을 즐기고 싶다
지금은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꿀 때
3장 AI 시대의 교육과 신기술
코로나가 드러낸 한국 교육의 민낯
교육 개혁의 전제는 교육의 폐쇄성 타파
우리는 왜 전교조의 출현에 열광했는가
무상의무교육은 국민과의 70년 된 약속
대학교 교명을 숫자로 바꾸자
교정행정에 교육철학이 담겨 있다
대학 간의 빅딜이 지방을 살린다
여혐과 남혐 의식은 중학교 2학년 때 완성된다
교육 개혁과 사회 개혁은 더불어 가야 한다
코딩 교육은 필수
AI 시대에도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
공감할 수 있어야 상상할 수 있다
인간과 기계의 결합을 통한 인류의 진화
기계에도 참정권이 주어질까?
제도는 힘이 세다
교육환경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지도자일수록 자식 교육은 평범하게
정치인의 가족으로 산다는 건
4장 환경을 잃으면 미래도 없다
개념기업과 개념소비의 확산
개념소비에도 선도투가 필요하다
‘죽음의 계곡’에 예외는 없다
수소경제에 반대한다
수소에너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무리한 원전 폐쇄는 산업생태계의 단절만 초래한다
경자유전의 원칙은 금과옥조가 아니다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권력 집중
지방분권과 지방균형발전은 별개의 개념
지금은 진보도 586, 보수도 586
단일민족은 허구적 개념
우리의 소원은 아직도 통일이어야 하는가
5장 자본과 노동의 새로운 관계
긱 이코노미 시대의 바람직한 노사관계
다시 전태일을 생각한다
집으로 가야 할 사람들
양 노총의 전략적 투쟁이 필요하다
미드 경쟁력을 강화한 미국 작가들의 파업
네이버는 왜 의류업체가 되었나
새로운 노동 시장의 출현
정답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기업 하기 좋은 나라’는 ‘노조 하기 나쁜 나라’
최순실 국정농단이 아닌 이재용 뇌물 로비
보수는 재벌 개혁, 진보는 노조 개혁
세탁기 하나 사는 데 한 달 걸리는 나라
기업상속공제제도를 재정비해야 할 때
정치인은 의뢰받지 않은 일도 하는 사람
대담을 마치며
맺음말
돌덩이가 일어서는 날 우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