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치앙마이 한달살기

강믿음 | 마음 세상 | 2021년 03월 0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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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설렘이 샘솟는 곳에서 홀로 여행


이 책은 ‘여자 혼자,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한 달 살기를 한 장소는 ‘태국에 있는 치앙마이와 그 외 근교 지역’으로 그곳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일이 적혀 있습니다. 책 시작은 혼자 여행의 시작부터 치앙마이를 선택한 이유, 한 달 살기의 준비과정, 치앙마이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직접 겪어온 즐거웠던 일과 다사다난했던 일들을 재미있게 이야기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것과 여행하는 동안 만났던 사람들도 유쾌하게 서술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직접 겪어보면서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도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글이 나열되어있는 동시에 ‘글을 쓴 작가도 혼자 여행에 있어서 아마추어였는데도 한 달 동안 잘 다녀왔으니, 혼자 여행이 초보인 사람도 장기간 여행을 도전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심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 혼자 여행을 좋아하는 이가 ‘홀로 떠난 치앙마이 한 달 살기’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 수가 많이 늘었다. 요즘 1인 가구가 늘어난 시기인 만큼 혼자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고, 남녀 상관없이 혼자 여행을 간다. 여행에 관련된 TV 프로그램, 블로그와 여러 SNS를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다. 그런 사람들과 같은 홀로 떠나는 여행자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여행이 있지만, 가장 최근에 혼자서 다녀온 여행중 장기간 다녀온 여행이 있다. 그 여행은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다.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타지에서의 긴 여정이라 조금은 두려웠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힘차게 도전했다.

저자소개

강믿음

어렸을 때부터 미술과 여행을 좋아하여, 현재는 20대 후반으로 시각 디자이너 직업을 가진 사람, 혼자 다니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자유로움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혼자 다니는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여 국내, 국외 상관없이 마음만 먹으면 즉흥적으로 떠난다. 여러 여행을 혼자 다녀왔지만, 이루지 못했던 버킷리스트 목록 중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장기간 여행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다가 어느새 떠나게 된다. 그곳이 바로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이다.
혼자서 여행을 여러 번 다녀보며 혼자 떠난 여행이 어떤 점이 좋은지 지인들에게 권유했고, 더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하여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곳에는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내가 경험했던 여행지들의 후기와 사진, 여행 중 시행착오, 알았으면 하는 여행에 대한 팁 등이 담겨있다. 현재는 블로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SNS에도 생생한 여행기록을 남기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kamiem2000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_deu_mi

목차소개

들어가는 글 … 9

제1장 설레는 한 달 살기 선택과 준비
치앙마이, 내가 선택한 곳 … 14
치앙마이에서 하고 싶은 것, 구체적으로 찾기 … 18
치앙마이의 첫 숙소 위치 찾기 … 20
마지막 준비, 간소화된 짐 … 23

제2장 좌충우돌 낯선 땅 입문기
사우디 카! 치앙마이. 운수가 좋지 않았던 첫날 … 26
숙소 주변은? … 29
변덕스러운 치앙마이 날씨 … 31
처음 만난 베드버그 … 34
코인세탁소 입문기 … 39
감기에 걸려 아프다 … 42
따뜻한 우리 동네 1-생과일주스 가게 여사장님과 어느 편의점 직원들 … 44
따뜻한 우리 동네 2 ? 어느 친절한 음식점에서 … 47
따뜻한 우리 동네 3 ? 태국 마사지 병원에서 만난 그녀 … 50
벌레와 친해지기 …53
한 달 살기를 하기엔, ‘유심칩’이지 …57
치앙마이에서 유용했던 앱 … 59

제3장 본격적인 ‘치앙마이’ 여행
일상 속 숨어있는 사원을 찾아보기 … 64
어느 곳이든지 커피 맛은 좋다 … 69
음식Ⅰ 무더운 날씨와 함께한 뜨끈한 음식 … 72
음식Ⅱ 제일 좋아하는 팟타이 먹기 … 74
어려운 향신료 ‘고수’와 친해지기 … 78
동네 재래시장 탐방기 … 81
흥정하는 즐거움 … 84
치앙마이에 있는 색다른 야시장 … 87
태국 마사지 시원하게 받기 … 92
적응하기 힘든, 팁 문화 … 96
한국인이라서 그들과 함께 이야기꽃을 활짝 피웠다 … 98

제4장 근교 여행Ⅰ: ‘빠이’로 가다
다음 여행지는 ‘빠이’로 정하다 … 104
험난했던 빠이 행 미니밴 타기 … 107
우연히 만난 재즈 축제 … 111
차디찬 빠이 사람들 … 115
두 번째 숙소에서 만난 다정다감한 사람들 … 117
빠이에서 만난 자전거와 함께하기 … 120

제5장 근교 여행Ⅱ: ‘치앙라이’로 가다
치앙라이에 가기 전, 찾게 된 한식 … 124
치앙마이에서 만난 공중화장실 … 126
치앙라이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 128
사원이 유명한 치앙라이 … 132
엄마가 보낸 의미심장한 문자 … 135
네덜란드에서 온 작가 아저씨 … 137
치앙라이에서 푸짐한 야시장 즐기기 … 141

제6장 마지막 남은 ‘11일’이라는 시간
대미를 장식한 숙소 … 145
처음이었던 비행기 소리 … 149
숙소의 비밀병기, 야외수영장 … 151
첫인상에 매료되어 이끌린 곳 … 154
인연Ⅰ 베드버그 덕분에 친구가 생겼다 … 157
인연Ⅱ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 : 중국인 동갑내기와 태국인 언니 … 160
인연Ⅲ 숙소에서 먹는 맛있는 한 끼 … 164
인연Ⅳ 치앙마이에서 지인을 만나다 … 166

제7장 본래 삶으로 돌아오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 … 170
어느새 영어가 늘었다 … 172
발등에 남겨진 선명한 그을림 … 175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깨닫게 된 것들 … 178

에필로그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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