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성장의 힘

저 : 임정민
북한 접경지역에서 투박한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세련된 직업으로 손꼽히는 아나운서와 강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말 덕분이다.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3천명의 삶을 변화시킨 베테랑 코치로 활동 중이다. 성장하고 변화하기 위해 말 습관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함께 성장했다. 가르치고 배우면서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삶. 그 여정을 함께 했던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더 나은 말로 열린 소통을 하고,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고, 소망하는 꿈을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저 : 구자호
“난 왜 이럴까?” 자책하고 좌절과 우울증에 사로잡힌 채 10대를 보냈다. 스무 살 무렵부터 군대에서 난독증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독서와 기록을 습관화했다. 오늘 만나는 사람과 읽는 책에서 삶의 힌트를 얻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하고 있다. 수십 년, 수백 년이 지나도 우리가 역사 속 위인들의 삶을 배울 수 있었던 건 그들이 남긴 기록물 덕분이다. ‘나’라는 사람의 가치와 삶의 격을 높여주는 기록을 많은 사람이 경험해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책이 여러분의 마음에 닿기를.

저 : 전현미
6인 6색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간 두 번째 책은 마음의 기쁨과 설렘이다. 언제나 나의 안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가슴 저리지만 삶에 정성을 더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지금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결과다” 나폴레옹의 말이 생각난다. 현재의 나라는 사람은 과거의 불행했던 수많은 시간 들을 단순무식하게 긍정적으로 버텨내 만든 산물이다. 특별하지 않았던 나에게 스스로 주었던 작은 선물들을 조심스럽게 풀어냈다.

저 : 황상열
30대 중반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이후 지독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져 인생의 큰 방황을 겪었다. 다시 살기 위해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서 항상 남 탓만 하던 나 자신에게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책과 글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를 모토로 독서와 글쓰기의 위대함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저 : 이혜정
11년 전 결혼과 함께 첫 직장이었던 회사 생활을 정리하고 경력단절의 기간을 보낸다. 오랜 방황의 시간이었던 경단녀 시기를 탈출하고 코로나19의 위기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경단녀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인생 제2막을 멋지게 성공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육아맘 경단녀가 어떻게 월 평균소득 0원에서 500만원까지도 벌 수 있는 준비가 되었는지 그 노하우를 들려드리고자 한다.

저 : 김종민
가슴 뛰는 삶에 도전하면서‘헌혈러너보이’개인 브랜드로 활동중이다.
책에 관심없는 한 청년이 과연 글을 쓰고 작가가 될수 있을까? 하는 도전을 내밀었다. 평범한 사람도 쓴다는 글쓰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일단 시작해보기로 했다. 독서모임에 참석해서 2년동안 작가님들의 지난 시간을 경청하면서 나도 할 수 있는 믿음이 생겼다.
나의 이야기는 가슴 뛰는 삶의 도전 과제중 18년동안 헌혈 속에서 피어오르는 ‘기부’라는‘희망의 기적’을 만나고 달리기를 통한 삶의 인생여행길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