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말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으니까
1장. 싫존주의자 선언
조언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조언
자기 고무신은 자기가 알아서 닦자
한쪽만 반말하지 않기로 해요
함부로 미안해하지 않기
칼럼에 왜 증명사진이 들어가나요?
빌린 돈으로 여행을 떠난 대학생을 위하여
흙수저 고백을 강요하는 사회
소변 연대에게 하고 싶은 말
헤드폰을 끼고 여행하는 이유
2장. 정의로운 예민함이 필요한 순간
처음 썼던 분노의 편지
상식이 없어도 되는 것도 특권입니다
봄날의 비서 교육
의전이란 무엇인가
슬기로운 회사생활
회사 신년회에서 한 이상한 게임
고등래퍼와 방시혁과 학벌주의
곽철용과 단소 살인마
분노의 글쓰기 클럽
광화문에는 없고 바르셀로나에는 있는 것
3장. 남의 기준이 아닌 내 기준으로 산다
대치동 소화기와 서른의 자아 찾기
좋아하는 걸 잘할 수 있도록
프리랜서의 명함
나에게 필요한 ○세권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기를
로그아웃에 실패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체험하며 깨달은 것
마음을 전하는 적절한 타이밍
애매한 콘텐츠는 거부합니다
그동안 책을 잘못 읽고 있었다
당신은 어떤 질문을 가지고 있나요
이런 비혼 생활을 꿈꾼다
고작 이 정도의 어른이라도
4장.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한 걸음
내 인생의 가장 슬픈 하루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는 연습
타인에 대한 섬세한 상상력
주말드라마가 세상을 바꿀 방법
팥 없는 붕어빵의 매력
호칭의 민주화를 꿈꾸며
신인류의 우정
쓰레기 방의 교훈
수족관 아포칼립스완벽하지 않은 채식주의자
누구나 야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