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한순간도 의미없는 시간이 없다. 2007년 당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되었을까? 감춰있던 아프가니스탄이라는 나라를 전 세계에 알려주었고 하나님은 그곳에 2명의 순교자를 허락하셨다. 10년이 더 흐른 지금 그날을 다시 떠 올리며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 있었는지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인지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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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작자는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 단기 자원봉사를 갔다가 탈레반에 일행과 함께 납치되어 40여일간 감금되어 있다가 극적으로 풀려났다. 이후 몇 년간 그 날들과 관련된 일들을 떠 올리며 글로 옮기는 작업을 하였다. 잡혀있던 민가의 아프가니스탄 소녀를 떠 올리며 소설로 쓴 토이바 를 출간하였고 순교자의 피흘림이 있던 그곳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하며 겸손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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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이 책을 권하며
이 책을 쓰면서
1.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땅을 밟다
3.마자리샤리프
4.칸하르로 출발
5.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6.결단의 시간
7.임재
8.탈레반
9.가정방문
10.이들도 살아야지
11.고백
12.이동
13.포트마의 집
14.미야존의 집으로
15.아버지의 마음
16.복음과 상황
17.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18.순교자의 삶
19.하나님이 내 마음에 새겨주신 아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