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들어가며
1부 우리는 서로의 처음 만나는 책
안 보이는 너를 보는 방법
엄마가 살려고 읽어줬어
그때 우리가 기다리던 건
아이들에게 다정한 도서관
우리 둘만의 ‘초록 하트 클로버’
내 안의 아이와 내 아이가 만날 때
부모라는 아늑한 나무
엄마의 수고를 알아주는 사람은
2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함께 읽는 것만으로도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고
감정을 흔드는 건, 진짜야
둘은 달라도 너무 달라!
내게도 애착 이불이 있었지
밖에서 읽는 것도 특별해
웃음은 언제나 우리를 빛나게 하지
흘려보낸 사랑이 되돌아 흘러올 때
아이가 아이의 마음을 간직하려면
3부 키가 클 때마다 마음도 자라나
슬픔과 절망이 너를 사로잡기 전에
신기 이전에 신비
사랑이라는 퍼즐 몇 조각
풀, 꽃, 나무 곁에서 서성이다 보면
하늘나라가 있다면 이런 곳일까
이렇게 다른 당신과 내가 만나
가족의 기억으로 지어 올린 나무집
다, 다 이유가 있어
4부 혼자 걷기 시작한 너에게
바로 그 자리에서 새롭게 시작하면 돼
너의 책장이 나의 책장을 넘어서는 순간
설렁설렁 오래오래
짧다고 쉬운 건 아닌데
읽고 묻고 답하고 자란다
아이가 미운 밤에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
이야기에 깃든 사랑
이 책에 소개된 책
부록
아이와 꾸준히 책을 읽기 위해 필요한 것
어떤 그림책을 읽으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