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장국영

오유정 | 코난북스 | 2021년 04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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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무튼 시리즈 41번째 이야기는 장국영이다. 스타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 전설이라는 말도 참 잘 어울리는 사람, 그래서일까, 그렇게 별이 되고 전설이 된 장국영. 그가 떠난 지 이제 20년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팬들은 아직도 그를 기리고 그리워하고 사랑한다. 저자도 마찬가지다. 어린 시절 우연히 본 영화에서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20년 넘는 '꺼거' 사랑을 이어온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좋아한다는 것, 그리워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아련한 마음의 온기가 스며들 것이다.

저자소개

오유정
어린 시절 〈천녀유혼〉 그리고 〈영웅본색 2〉를 보고 꺼거(哥哥) , 장국영의 팬이 되었다 . 그가 내한했을 때 스케줄을 쫓아다니다가 그의 모든 일정을 바로 옆에서 함께하는 통역사를 보고서 그의 통역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약속을 지킬 수는 없게 되었지만, 그렇게 공부를 시작한 덕분에 지금은 대학에서 중국어를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목차소개

2020년 4월 그리고 2003년 4월
‘팬질’의 서막
7년 뒤에 만나요
종이 백합 꽃다발
어리석은 이의 날
홍콩의 야경은 기억처럼 빛나지 않았다
푸퉁화, 광둥어 그리고 영어
한원서점 소파에 앉아
이 모든 영광을 꺼거에게
후영미
애게게? 아이 꺼거!
열일곱 번의 춘하추동
소심한 성덕의 사랑은 여전히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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