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056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English Classics056 Leviathan by Thomas Hobbes)

토머스 홉스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21년 04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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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중단하는 방법, 리바이어던(Leviathan)(1651) : 리바이어던(Leviathan)은 유대교 신화(Judaism)에 등장하는 거대한 바다뱀(sea serpent)으로 히브리 성경(Hebrew Bible)을 비롯해 욥기(the Book of Job), 이사야서(the Book of Isaiah), 아모스서(Book of Amos), 에녹서(Book of Enoch) 등에도 언급됩니다. 리바이어던(Leviathan)이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대목은 욥기(the Book of Job) 41장에 묘사된 것으로, 바알 하닷 신(the god Baal Hadad)이 옛 가나안인 로탄(the older Canaanite Lotan)의 모습을 한 리바이어던을 무찌르는 장면입니다. 사실 서구 신화에서 영웅이 용, 거대한 뱀 등의 괴수(mythical creature)를 무찌르는 것은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이야기죠.

홉스는 ‘영원히 죽지 않는 바다 괴수’ 리바이어던(Leviathan)을 ‘수많은 인간들의 집합체’, 즉 국가에 비유하였고, 그래서 책 제목으로 채택하였습니다. 그의 인간과 국가, 왕과 종교에 관한 사상이 집약된 리바이어던(Leviathan)(1651) 부제는 '교회 및 시민의 공동체의 내용·형태·권력(The Matter, Forme and Power of a Common-Wealth Ecclesiastical and Civil)’입니다. 책의 제목만 보자면, 사상서라기보다는 사실 ‘영웅이 거대 괴수를 무찌르는 판타지 장르’가 어울리지요. 실제로 리바이어던이란 제목의 소설도 여럿 있습니다. 1651년 출간된 책의 표지에는 성을 내려다보는 ‘거대한 인공 인간’이 머리에 왕관을 쓰고, 왼손에는 왕홀(王笏, scepter)을, 오른 손에는 검을 들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가 모든 공민(公民)으로부터 양도받은 지휘권과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은유한 것입니다. 또한 홉스는 모든 공민(公民)은 자신들이 합의한 권력의 이양자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자세히 보면 ‘거대한 인공 인간’은 ‘무수히 많은 인간들로 이루어진 집합체’로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소오름!!

홉스는 리바이어던(Leviathan)(1651)을 통해 왕권신수설(王權神授說, Divine Right of Kings)이 대세이던 당시의 상황에서 ‘왕의 권력’이 신(위)으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라 ‘평등한 인간(아래)’의 합의로써 올라온 것이라고 주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교황의 권력조차 부인하였습니다. 토머스 홉스와 실제로 만나기도 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가 지동설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가택 연금(1633)에 처해지고, 그의 모든 책이 금서로 지정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홉스의 사상은 그야말로 목숨을 건 것이었습니다. 그 또한 갈릴레이처럼 종교 재판을 두려워하였으며, 리바이어던(Leviathan)(1651) 출간 전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영국에서 프랑스 파리로 피난을 가 11년간 머물 기도 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hatsoever therefore is consequent to a time of war, where every man is enemy to every man, the same consequent to the time wherein men live without other security than what their own strength and their own invention shall furnish them withal. In such condition there is no place for industry... no knowledge of the face of the earth; no account of time; no arts; no letters; no society; and which is worst of all, continual fear, and danger of violent death; and the life of man, solitary, poor, nasty, brutish, and short.”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원수인 전쟁이 일어날 때와 마찬가지로, 자기 힘과 자기 발명품이 그들에게 무엇을 제공하는지 다른 안전장치 없이 사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런 상태라면 어떤 산업도 불가능합니다…. 땅의 얼굴을 알지 못하며, 세월을 헤아리지 못하고, 글자도 없고, 사회도 없습니다. 그리고 최악인 것은 계속되는 두려움과 난폭한 죽음의 위험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인간의 삶의 삶은 고독하고, 가난하고, 고약하고, 잔인하고, 짧습니다.”

호비즘(Hobbism)과 호비스트(Hobbist) : 호비즘(Hobbism)은 1차적으로는 ‘토머스 홉스의 사상(the philosophical system of Thomas Hobbes)’을 뜻하지만, 당대의 엘리트는 이를 신의 존재를 부정한 무신론과 사회계약론에 의거한 절대군주론으로 여겼습니다. 이 때문에 왕권신수설을 추종하는 왕당파와 절대군주론을 부정하는 의회파로부터 동시에 비난을 받았다는…. 호비즘(Hobbism)은 기존의 권력자와 종교인으로부터는 강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으나, 동시에 그의 혁명적인 사상에 열광하는 추종자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 그의 사상 호비즘(Hobbism)을 지지하는 이들을 일컫는 이들을 호비스트(Hobbist)라 불렀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정치인이나 작가의 팬클럽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To this war of every man against every man, this also in consequent; that nothing can be unjust. The notions of right and wrong, justice and injustice have there no place. Where there is no common power, there is no law, where no law, no injustice. Force, and fraud, are in war the cardinal virtues.” “만인이 만인에 대하여 투쟁한 전쟁도 마찬가지로 정의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옳고 그름, 정의와 불의의 관념은 설 자리가 없습니다. 공동의 힘이 없는 곳에는 법도 없고, 법도 없는 곳에는 불의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는 오직 힘과 사기만이 가장 중요한 덕목일 따름입니다."

3대 사회계약론자(社會契約論者) : 토머스 홉스는 자연 상태에서의 인간은 bellum omnium contra omnes, 즉 만인의 만인을 위한 투쟁 상태(war of all against all)라고 전제하였습니다.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만인의 동의하에 권력을 쥐는 자가 바로 왕이란 것으로 이는 기존의 왕권신수설을 부정하는 혁명적인 사상입니다. 토머스 홉스가 제시한 사회계약론(社會契約論, Theory of Social Contract)은 이후 같은 잉글랜드 왕국 출신의 존 로크(John Locke)(1632~1704)와 프랑스 장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1712~1778)를 거치며 다듬어졌고, 현대의 정치 철학과 법사상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날 세 명의 사상가를 ‘3대 사회계약론자(社會契約論者)’라고 부릅니다.

“The condition of man... is a condition of war of everyone against everyone.” "인간의 조건... 은 만인이 만인과 투쟁하는 전쟁의 조건과 같습니다.”

저자소개

토머스 홉스(Thomas Hobbes)

“Homo homini lupus.” “인간은 인간에게 늑대다.”

영국의 근대 철학자이자, 최초의 민주적 사회계약론자(1588~1679) : 1588년 영국 토머스 홉스(Thomas Hobbes)는 잉글랜드 왕국(Kingdom of England)(927~1707) 서남부 몰멜스베리(Malmesbury)의 작은 시골마을 웨스트포트(Westport)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활동한 시기는 잉글랜드 왕국(Kingdom of England)이 전제군주제(專制君主制, despotic monarchy)(~1215)를 지나, 준입헌군주제(1215~1689)였던 시기로 입헌군주제(立憲君主制)(1689~)는 그가 사망하고 11년 후에야 시작됩니다. 잉글랜드 왕국은 지역적으로도 현재의 영국 중부와 남부에 국한되며, 현재의 웨일스(Wales)와 잉글랜드(England)가 이에 해당합니다.

그가 태어난 1588년은 합스부르크 스페인(Monarquia Hispanica)의 무적함대(Armada Invencible)가 잉글랜드-스페인 전쟁(Anglo-Spanish War)(1585~1604)을 벌이던 시기로, 그들이 잉글랜드 왕국을 침공한다는 소식을 들은 그의 어머니는 깜짝 놀라 조산을 하고 말았습니다. 마치 조선의 한명회(韓明澮)처럼 석 달 먼저 세상에 난 칠삭둥이 토머스 홉스는 훗날 다음과 같이 위트 있는 어록을 남겼습니다. "my mother gave birth to twins: myself and fear.” "우리 어머니는 쌍둥이를 낳았는데, 바로 나 자신과 두려움이었다." 국내에서는 흔히 ‘나는 공포와 쌍둥이로 태어났다.’로 옮깁니다.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토머스 홉스의 아버지(Thomas Sr.)는 제대로 가정을 돌보지 못했으나, 토머스 홉스는 부유한 장갑 장인(glove manufacturer) 삼촌의 지원으로 제대로 학업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4살 때부터 다닌 웨스트포트 교회(Westport church)를 시작으로 말메즈베리 학교(Malmesbury school)와 명문대 출신의 교사가 설립한 사립학교(private school)를 거쳐 마들린 대학(Magdalen Hall)(1601~1602)에 진학했고, 케임브리지 세인트존스 칼리지(St John's College, Cambridge)(~1608)에서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마들린 대학(Magdalen Hall)은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옥스퍼드 대학(Oxford University)의 일부입니다.

졸업 후 윌리엄 캐번디시(William Cavendish)의 아들 윌리엄(William)의 가정교사로 근무하기 시작하였으며, 토머스 홉스의 일생 동안 캐번디시 가문(Cavendish)은 그의 학문적 지지자이자 후원자였습니다. 베네치아의 풀겐지오 미칸지오(Fulgenzio Micanzio), 벤 존슨(Ben Jonson),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등 토머스 홉스가 유럽을 여행하며, 당대의 학자, 정치인, 철학자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것은 윌리엄의 그랜드 투어(grand tour)(1610~1615)에 인솔 교사로 참가함으로써 쌓은 교분 덕분입니다.

“If men are naturally in a state of war, why do they always carry arms and why do they have keys to lock their doors?” "만약 사람들이 자연히 전쟁 상태에 있다면, 왜 그들은 항상 무기를 들고 다니며, 왜 문을 잠글 열쇠를 가지고 있을까요?”

토머스 홉스는 캐번디시 가문(Cavendish)의 가정교사로 오랫동안 근무하며, 1630년부터 37년까지 프랑스 파리에 체류하였습니다. 프랑스에서 홉스는 피렌체(Florence)의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와 1636년 만난 것을 비롯해 기존의 신학과 물리학, 인간에 관한 자신의 철학을 숙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 영어, 라틴어에 능한 토머스 홉스는 투키디데스(Thucydides)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History of the Peloponnesian War)(1628) 번역을 시작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637년 다시 고국으로 돌아왔으나, 정식으로 출간하지도 않은 자신의 논문 법률, 자연, 정치의 요소(The Elements of Law, Natural and Politic)(1640)가 논란이 되자, 다시 프랑스 파리로 피신하였습니다. 홉스의 명성에 기대어 해당 논문은 10년 후인 1650년에야 그것도 해적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Covenants, without the sword, are but words and of no strength to secure a man at all.” “검이 없는 규약은 말뿐이요, 사람을 구할 힘이 전혀 없습니다.”

왕당파와 의회파가 일으킨 잉글랜드 내전(English Civil War)(1642~1651)의 발발로 잉글랜드 왕국 전체가 전화에 휩싸이고, 내전에서 패배한 찰스 1세(Charles I)의 참수(1649)로 혼란스러운 시기……. 드디어 토마스 홉스의 대표작 리바이어던(Leviathan)(1651)이 출간되었습니다. 혁명적인 사상을 담은 그의 저서는 호비즘(Hobbism)이란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뜨거운 논란의 도화선을 당겼습니다!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의 호국경 정치(The Protectorate)(1653~1658)가 시작된 가운데, 1666년 하원은 그의 저서를 겨냥한 규제 법안을 제출하였고, 홉스는 영국에서 출판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사상에 대한 유럽인들의 관심은 뜨거웠고, 홉스는 오히려 ‘영국 밖에서 더 유명한 영국 정치 철학가이자 사상가’로 추앙받았습니다.

“Life is nasty, brutish, and short” "인생은 고약하고 잔인하며 짧습니다.”

홉스는 역사, 정치, 법학은 물론 기하학, 물리학 등의 과학 분야와 신학, 윤리학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사후에 출간된 미완성 원고까지 50여 편의 논문, 번역서, 대화집 등을 출간하였으며, 1679년에는 자신의 라틴어 자서전(Latin autobiography)까지 직접 썼습니다. 말년에는 정치와 무관한 ?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Homer's Iliad and Odyssey)를 영어로 옮겼으며(1673), 1679년 무려 91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칠삭둥이로 태어난 토머스 홉스가 무려 91세까지 장수한 것은 지금 봐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후에는 자신이 모신 윌리엄 캐번디시(William Cavendish, 1st Earl of Devonshire)의 아내 앤 키글리(Anne Keighley)가 안장된 바 있는 성 요한의 침례교회(St John the Baptist's Church)에 잠들었습니다.

“Now I am about to take my last voyage, a great leap in the dark” "이제 마지막 항해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큰 도약을 할 것입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Prologue).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01선을 읽어야 하는 7가지 이유
7가지 키워드로 읽는 토머스 홉스(Thomas Hobbes) by 조명화 편집장
01. 영국의 근대 철학자이자, 최초의 민주적 사회계약론자(1588~1679)
02. 리바이어던(Leviathan)(1651)
03. 호비즘(Hobbism)과 호비스트(Hobbist)
04. 3대 사회계약론자(社會契約論者) : 홉스, 로크, 루소
05. 토머스 홉스(Thomas Hobbes)를 만나는 장소 TOP4
06. 오디오북(Audio Books)으로 듣는 토머스 홉스(Thomas Hobbes)
07. 토머스 홉스(Thomas Hobbes) 어록(Quotes)(25)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Leviathan by Thomas Hobbes)(1651)
To My Most Honor'd Friend Mr. Francis Godolphin of Godolphin
The Introduction
Part 1. Of Man
I. Of Sense
II. Of Imagination
III. Of the Consequence or Train of Imaginations
IV. Of Speech
V. Of Reason and Science
VI. Of the Interior Beginnings of Voluntary Motions, Commonly Called the Passions; and the Speeches by Which They Are Expressed
VII. Of the Ends, or Resolutions of Discourse
VIII. Of the Virtues Commonly Called Intellectual, and Their Contrary Defects
IX. Of the Several Subjects of Knowledge
X. Of Power, Worth, Dignity, Honour, and Worthiness
XI. Of the Difference of Manners
XII. Of Religion
XIII. Of the Natural Condition of Mankind as Concerning Their Felicity and Misery
XIV. Of the First and Second Natural Laws, and of Contracts
XV. Of Other Laws of Nature
XVI. Of Persons, Authors, and Things Personated
Part II. Of Commonwealth
XVII. Of the Causes, Generation, and Definition of a Commonwealth
XVIII. Of the Rights of Soveraignes by Institution
XIX. Of the severall Kinds of Common-wealth by Institution, and of Succession to the Soveraigne Power
XX. Of Dominion Paternall, and Despoticall
XXI. Of the Liberty of Subjects
XXII. Of Systems Subject, Politicall, and Private
XXIII. Of the Publique Ministers of Soveraign Power
XXIV. Of the Nutrition, and Procreation of a Common-Wealth
XXV. Of Counsell
XXVI. Of Civill Lawes
XXVII. Of Crimes, Excuses, and Extenuations
XXVIII. Of Punishments, and Rewards
XXIX. Of those things that Weaken, or tend to the Dissolution of a Common-Wealth
XXX. Of the Office of the Sovereign Representative
XXXI. Of the Kingdom of God by Nature
Part III. Of a Christian Common-Wealth
XXXII. Of the Principles of Christian Politiques
XXXIII. Of the Number, Antiquity, Scope, Authority, and Interpreters of the Books of Holy Scripture
XXXIV. Of the Signification of Sprit, Angel, and Inspiration in the Books of Holy Scripture
XXXV. Of the Signification in Scripture of Kingdome of God, of Holy, Sacred, and Sacrament
XXXVI. Of the Word of God, and of Prophets
XXXVII. Of Miracles and their Use
XXXVIII. Of the Signification in Scripture of Eternal Life, Hell, Salvation, the World to Come, and Redemption
XXXIX. Of the Signification in Scripture of the Word Church
XL. Of the Rights of the Kingdom of God, in Abraham, Moses, the High - Priests, and the Kings Of Judah
XLI. Of The Office Of Our Blessed Saviour
XLII. Of Power Ecclesiasticall
XLIII. Of what is Necessary for a Man's Reception into the Kingdom of Heaven
Part IV. Of the Kingdom of Darkness
XLIV. Of Spiritual Darkness from Misinterpretation of Scripture
XLV. Of Daemonology, and other Reliques of the Religion of the Gentiles
XLVI. Of Darknesse from Vain Philosophy, and Fabulous Traditions
XLVII. Of the Benefit that proceedeth from such Darknesse, and to whom it Accreweth
A Review, and Conclusion
부록(Appendix). 세계의 고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Worlds’s Classics)
A01. 하버드 서점(Harvard Book Store) 직원 추천 도서 100선(Staff's Favorite 100 Books) & 판매도서 100위(Top 100 Books)
A02. 서울대 권장도서 100
A03. 연세필독도서 고전 200선
A04.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권장도서 100선
A05.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60권
A06. 성균관대학교 오거서(五?書) 성균 고전 100선
A07.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양필독서 100선
A08. 포스텍(포항공대) 권장도서 100선
A09. 카이스트(KAIST) 독서마일리지제 추천도서 100권
A10. 문학상 수상작 및 추천도서(44)
A11.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오디오북을 무료로 듣는 5가지 방법(How to listen to FREE audio Books legally?)
A12. 영화·드라마로 만나는 영어고전(Movies And TV Shows Based on English Classic Books)
조명화 편집장의 국내일주(Korea Round Travel) & 세계일주(World Round Travel)(049)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01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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