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세상에 지지 않는 삶을 위하여
제1강 우리는 왜 자본론을 읽어야 할까: 본격적인 수업 시작에 앞서
『자본론』을 이해하기 위해선 길잡이가 필요하다!
살아남을 힌트가 『자본론』에 있다
제2강 자본제 사회란 무엇인가: 만물의 상품화와 자본제 사회의 정의
마르크스가 정의하는 자본제 사회 | 자본주의는 영원하다? | 언제부터 자본제 사회였을까? | 물질대사를 상품경제로 | 상품화에는 한계가 없다 | 상품이 상품을 만드는 사회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 『자본론』 첫 문장의 진정한 의미 | 부와 상품은 다르다
제4강 신자유주의, 인간을 바꾸다: 형식적 종속과 실질적 종속
원하는 만큼만 일하고 살 수 없는 이유 |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신자유주의 | 신자유주의는 인간의 생각을 바꾼다
제5강 죄책감과 긍지는 모두 어디에: 계급 의식
도라를 이해할 수 없어요! | 머물 것인가, 올라갈 것인가 | 긍지를 잃다 | 소비자가 된 노동자 계급
제6강 인생이 재미없는 이유: 노동자의 상품화와 소비자화
택시를 타려다 생긴 일 | 여기서 잠깐, 복습 | 자본제의 성립과 자유로운 인간 | 오늘날 공교육이 무너지는 이유 | 자본의 목적은 늘어나는 것뿐
제7강 모든 것은 자본 증식을 위하여: 자본제 사회의 노동력 착취법
기술이 발전하면 우리는 편해질까? | 기계는 인간을 배려하지 않는다 | 노동시간이 줄지 않는 건 가치 때문 | 노동가치론 | 자본이 몸집을 키우는 기본 원리 | 자본제 사회가 잉여가치를 얻는 법 | 잉여가치는 노동력에서 온다 | 와인이 필요한 사람, 분식집이면 충분한 사람
제8강 혁신은 왜 인간을 행복하게 하지 못할까: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
나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착각 | 착취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 자본제 사회가 역동적인 이유 | 혁신과 특별 잉여가치 | 무의미한 달리기에 승자는 없다
제9강 자본가들의 본격화된 계급투쟁: 포디즘형 자본주의에서 신자유주의로
자본주의, 포디즘으로 전성기를 맞다 | 노동자의 몸을 관리의 대상으로 | 21세기 신자유주의를 향해 | 포스트포디즘이라는 악몽
제10강 최초의 노동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시초 축적과 자본주의의 시작
그 시대 사람들은 모두가 바보였다? | 물질적 풍요는 부차적인 효과일 뿐 | 잉여가치 생산이 불러오는 악순환 | 자본주의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 내 노동력을 사주세요 | 최초의 노동자와 일용직 노동자 | 양이 인간을 잡아먹었다!
제11강 시초 축적은 계속된다: 역사와 문학으로 살펴보는 시초 축적
시초 축적의 또 다른 예 | 농민을 땅에서 분리하다 | 일본이 빠져나오지 못한 봉건제의 유산 | 죽은 사람을 삽니다 | 돌아갈 수 없는 봉건제 유토피아 | 『벚꽃 동산』은 토지 상품화에 관한 이야기 | 끝나지 않은 시초 축적 | 노동력 덤핑과 잉여가치 | 선진국들이 고도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 | 양극화는 전쟁을 부른다 | 자본가는 멈추지 않는다
제12강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위하여: 오래된 단 하나의 진실, 계급투쟁
계급투쟁이란? | 초등학교가 인생을 결정한다? | 계급투쟁 그 실패의 역사 | 노조이기는 하지만 자본가 편입니다 | 계급투쟁은 부활할 수 있을까?
제13강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마르크스의 계급투쟁 이론
『공산당 선언』과 계급투쟁 | 『자본론』은 계급투쟁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 계급투쟁 대 구조주의 | 『자본론』에 깃든 두 개의 혼
제14강 무엇을 얼마큼 요구할 것인가: 『자본론』에 숨겨진 계급투쟁의 힌트
등가교환을 폐기하라! | 답은 ‘필요’에 있다 | 왜 영국 요리는 맛이 없을까? | 우리에겐 요구할 권리가 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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