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맹자

맹자 | 탐나는책 | 2021년 04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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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맹자孟子』는 혼란한 춘추전국시대를 끝낼 수 있는 즉 하나로 통일할 수 있는 대안으로 요순하은주의 왕도덕치를 주장했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고향으로 낙향하여 제자들과 저술한 도서이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맹자』는 이러한 맹자의 사상을 담은 『맹자』 14편을 이해하기 쉽도록 저자의 의역이 추가된 해설을 먼저 싣고, 원문을 독음과 함께 실었다.

저자소개

맹자의 이름은 가軻이다. 주나라 때(BC 372 ~ BC 289 추정) 사람이다. 맹자는 공자시대 이후 유가에서 가장 큰 학파를 이룬 사람으로, 제나라, 위나라, 등나라 등을 다니면서 제후들에게 인의仁義의 덕을 바탕으로 하는 왕도정치王道政治가 춘추전국시대의 정치적 분열 상태를 극복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의하고 다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70세 가량으로 추정된다.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과 함께 『시경』과 『서경』, 공자의 뜻에 대해 토론했으며, 그때 만들어진 책이 오늘날 전해지는 『맹자』 7편이다. 후한의 조기가 『맹자장구』를 지으면서 각 편을 상하로 나누어 현재의 14편이 된 것이다.

목차소개

머리말_04

제1편 양혜왕장구 상 09
제2편 양혜왕장구 하 51
제3편 공손추장구 상 101
제4편 공손추장구 하 149
제5편 등문공장구 상 191
제6편 등문공장구 하 235
제7편 이루장구 상 279
제8편 이루장구 하 323
제9편 만장장구 상 367
제10편 만장장구 하 409
제11편 고자장구 상 451
제12편 고자장구 하 493
제13편 진심장구 상 541
제14편 진심장구 하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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