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형식은 신과 인간이 대화를 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로는 성서와 인간이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인간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종교를 만들고 이해다툼을 통하여 종교들이 나뉘어지고 새로운 종교가 생겨나면서 성서의 올바른 뜻과 내용이 전달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만약에 인간이 하나님과 직접 대화를 한다면 모든 궁금증이 풀리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쓰여진 것입니다. 그 출발은 성서의 첫 구절인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말중에 태초가 언제냐는 것입니다. 우주의 나이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지구의 나이만 49억년인데 .. 성서에 등장하는 년도를 모두 합하여도 6000년을 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의 해답을 성서에서 찾아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이 책의 목차입니다. 프롤로그 제 1 부 신과 종교에 대하여 제 2 부 천지창조에 대하여 제 3 부 인간 창조에 대하여 제 4 부 죄와 벌 그리고 행복한 삶에 대하여 제 5 부 말세와 계시록의 숨겨진 비밀에 대하여 제 6 부 성서속에 남겨진 이야기들 성서는 역사책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신화나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성서는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남의 나라 역사책을 믿는 것일까요 성서를 보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분명히 버림을 받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믿음의 조상일까요 성서를 보면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저주받은 이름입니다. 그런데 왜 축복의 이름이라고 가르칠까요. 성서를 보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나 공룡들.. 그리고 헤라클레스와 같은 용사들도 나오는데 왜 알려주지 않나요.. 아담과 여자가 먹은 선악과란 인간이 행한 최초의 섹스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요한계시록은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귀있는 자들은 들을 찌어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내용을 부정할 수 없다면 믿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