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실수로 수건이 걸레가 되어버린 위기에 빠졌네요.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도움을 받으며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수건의 모습에서 저절로 응원의 박수가 나옵니다. 우리가 평소 생활하면서 가볍게 생각하고 해왔던 습관이 생각치 못했던 다른 상황을 만들어 내기도 하며 곤경에 빠뜨리게도 합니다. 자신의 생활 잘 못된 생활 습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재공하면서 수건을 통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의 길은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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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윤석중
사회복지와 아동교육 분야에 근무하면서 그림책 집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시간은 내친구> , <바늘도령> 등이 있습니다.
그림/지현숙
가톨릭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디자인과 그림이 접목된 새로운 그림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